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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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는 스스로 죽어도 될 이유를 30가지도 더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Part 1. 우리는 수많은 갈림길에서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햇살 그리고 모차르트 어쩌면 섬진강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어 나 자신을 사랑할래……. 그런데 어떻게? 사랑에 빠진 척하면 진짜로 쉽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이런 식으로 살다 죽기는 싫다 한마디 친절한 말로 산더미 같은 증오를 이길 수 있다 외모에 대한 일절 품평을 사양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굳어졌던 것이 움직이려면 우리는 아프다 그 ‘남들’이 누군데? 이상하게 불의한 사람들이 두렵지는 않다 Part 2. 중요한 것은 그들과의 관계보다 소중한 나를 소중하게 지키는 것이다 울고 있는 것, 버림받은 것, 쫓겨난 것, 상처받은 것들 사람하고 헤어지는 일이 제일 어려운 일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장점에 대해 들어야 한다 앞으로 안 그러면 되겠네요 뭐 착한 딸이 되지 않기로 하자, 마음먹은 순간 이쯤에서 선을 긋자. 그만해 그 말 우리 부모님은 절망이에요 싫어요, 그냥 싫어요…… Part 3. 나는 기필코 해답을 찾아야 했다 너는 앞으로 남은 생을 어떻게 살고 싶으냐고? 점점 사람이 싫어져요 나는 내가 나이 먹어가는 것을 싫어하고 싶지 않았다 이 세상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어 모든 가변성, 인간의 유약함, 이 모든 것을 겸손히 인정하자는 것 가끔 우리는 문제를 진심으로 해결하고 싶어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성장하지 않아도 좋으니 고통 싫어요. 사양할게요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에필로그. 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 후기 참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