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구역 완화萬華, 다퉁大同 01 다리가 탕부 문화구역과 런지요양원 -님비NIMBY에서 보존까지 02 맹갑공원과 유민-하늘과 땅을 집으로 삼고, 거리를 마당으로 삼아 03 용산사 민주강연-지방의사당에서 계엄 해제의 성지로 04 보피랴오 역사거리-박제된 일상 05 중화상가-기억으로 망각에게 대항하다 06 바오더우리, 문맹루와 매춘 폐지 논란-꾀꼬리와 제비가 연지골목을 날다 07 대도정 역사거리-공간보존과 생활보존 08 천마다방-공공기억의 먼지 제2구역 중정中正, 중산中山 09 장미 고적, 차이루이웨 무용학원 -신체를 매개로 한 여성의 사회실천 10 천룡국에서 작은 인도네시아까지 -숨겨진 그 선을 넘어 11 창더가 사건 -여름밤의 연꽃, 오늘 만개하다 12 화산문화창의공원 -전위예술 기지에서 백화점으로 13 치둥가 일본식 기숙사 보존 운동 -역사의 흔적이 머물러 있는 옛 거리 14 샤오싱 공동체-강제이주에 반대하고 공동주택을 요구한다 15 바오창옌-판자촌에서 예술촌으로 16 14, 15호 공원-우리집은 캉러리, 시청 불도저를 규탄한다 17 중산북로 포위 사건 -거리를 가득 메운 항의민중 18 젠궈맥주공장 -푸르렀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제3구역 다안大安, 원산文山 19 화광공동체-금싸라기 땅 위의 유민들 20 7호공원-무허가 판자촌과 타이베이 돔 구장은 떠나고, 삼림공원과 관음보살만이 남다 21 융캉공원 보존운동-부르주아지의 부상 22 린이슝 가택살인사건-원한마저 삼켜버린 공의의 빛 23 타이완대학교 정문-교문을 나서서 사회로 나아가다 24 사범대학교 상권쟁의 사건-위대한 거리의 탄생과 몰락 25 찬추산 마을 보존운동 26 자이싱 마을과 하모니 홈 항쟁 -사랑의 이름으로 제4구역 숭산松山, 신이信義, 난강南港, 네이후內湖 27 정난룽 분신사건-화염 속에서 불타오른 자유의 영혼 28 융춘 재개발 논쟁-알박기? 융춘 호랑이 29 숭산담배공장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의 충돌 30 난강 202 병기창-시민의 허파, 기득권의 놀이 31 산주쿠 쓰레기 매립지 항쟁-10년의 나무, 100년의 쓰레기 32 츠지 네이후 보호구역-자선의 이름을 건 생태 개발 제5구역 스린士林, 베이터우北投, 단수이淡水, 바리八里 33 스린 제지공장-집단 기억의 해석권 34 신광방직 스린공장-사들여진 청춘 35 원린위안 도시개발 강제철거 반대운동-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붉은 벽돌 화덕 36 서쯔다오 개발안-연민에서 벗어나 자립으로 나아간 지역사회의 역량 37 베이터우 케이블카에 반대하다-내 삶의 행복으로 만든 당신의 온천길 38 관두자연공원-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원주민’ 39 단수이-베이터우 자동차 전용도로 -단 7분을 단축하기 위한 여정 40 단수이 중젠가-안녕히 계세요! 중젠가의 할머니 41 13행 유적의 박물관화 제6구역 신뎬新店, 융허永和, 투청土城 42 징메이 인권문화공원-예술의 외투를 뒤집어쓴 과거청산 43 시저우 마을 투쟁-고향의 이름으로 44 류궁전 비관영 군인마을-기억으로 이야기할 때 45 융허 커뮤니티 칼리지-그 학교들은 가르치지 않는 것들 46 투청 탄약고-형무소를 반대하고 녹지를 지켜내자 제7구역 산충三重, 루저우蘆洲, 우구五股, 신좡新莊, 궁랴오貢寮 47 싼충 다퉁남로 일대의 젠트리피케이션-군인마을, 공공지원주택 그리고 도시 재개발 48 얼충 둔치와 농민 항쟁-한 마을의 생사흥망 49 얼충 둔치의 외곽 노동자-전민택시의 이동항쟁 50 공장을 집으로 삼은 둥링전자-공장 폐쇄와 실업의 축소판 51 러성요양원?중대건설에 희생은 불가피한가? 52 반핵시위와 항쟁 퍼레이드 -LOVE, PEACE or FIGHT? 칼럼 1. 타이베이 항쟁 승리의 장소-반민 충돌의 핫스팟 칼럼 2. 국가권력과 질서 속에서, 반민의 민주화와 정치권리 운동이 부상하다 칼럼 3. 개발권력에 맞서 거주권을 지키다- 강제철거 반대운동의 실천과 난관 칼럼 4. 영원히 길 위에서-타이완 고적 보존을 반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