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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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지혜의 공간 『김언호의 세계서점기행』 개정판을 내면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의 숲으로 『세계서점기행』을 펴내면서 800년된 고딕교회가 서점이 되었다 마스트리흐트의 도미니카넌서점 책과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난다 런던의 돈트 북스 폐쇄된 기차역이 세계인들의 서점이 되었다 안위크의 바터 북스 20세기를 빛낸 예술가들의 아지트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읽기와 먹기가 하나되는 새로운 개념의 책방 브뤼셀의 쿡 앤 북 세계에 책방마을 운동 펼치는 북필로소퍼 웨일스의 헤이온와이 오슬로 시민들의 문화공동체 오슬로의 트론스모 낙후된 도시와 지역을 책과 서점이 재생시킨다 펜실베이니아의 미드타운 스콜라 계곡의 방앗간이 서점이 되었다 매사추세츠의 북밀 수많은 책들이 세계의 독자들을 불러모은다 뉴욕의 스트랜드 뉴욕 시민들의 아고라 뉴욕의 맥널리 잭슨 베이징의 서점인 류수리와 책을 담론하다 베이징의 완성서원 24시간 불 밝히는 싼롄타오펀서점의 정신 베이징의 싼롄타오펀서점 세계를 읽는 베이징의 제3세대 서점 베이징의 단샹공간 서점은 태생적으로 시민사회다 상하이의 지펑서원 아름답다, 전위적이면서도 온화하다 상하이의 중수거 서점은 나의 영원한 연인입니다 난징의 셴펑서점 오래된 책의 향에 취하는 애서가들의 사랑방 타이베이의 주샹쥐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생명의 정신을 심는다 도쿄의 크레용하우스 1902년 개점 이후 한 번도 문 닫지 않았다 도쿄의 기타자와서점 독자가 찾는 책이 없다면 서점이 아니다 부산 서면의 영광도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고 싶은 책의 고향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 책의 집 책을 위한 집 북하우스에서 헤이리의 북하우스와 서울의 순화동천 책은 우리 삶의 필요·충분 조건이다 『세계서점기행』을 끝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