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독설

김미경 · 자기계발
3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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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타특강쇼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독한 코칭이 담긴 책. 지난 20여 년간 200만 명의 청중을 만나면서 국민 강사로 자리 잡은 김미경 원장은 29세 때 여성 리더십 강의를 시작해 20여 년 가까이 여성을 리더로 키워온 대표적인 여성 멘토다. 김미경 원장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워킹우먼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20년 동안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로서, 20명의 직원을 둔 기업 CEO로서,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 김미경 원장은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깨운다. ‘회사의 남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똑똑한 여자의 연봉계산법’ ‘직업 객사 하지 않고 커리어에서 승리하는 법’ ‘워킹우먼들이 가난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남편의 육아나이를 키우는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김미경 원장의 특유의 통찰력과 명쾌한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남편의 육아 나이를 키워라' '남자 친구에게 심플하게 답하면 긴 문자를 받을 것이다' '승진하고 두 달 뒤에 임신하라' '가짜 돈과 진짜 돈을 구분하라' 등 친언니가 가르쳐줄 만한 섬세한 삶의 지혜가 빼곡히 차 있다. 무릎을 맞대고 등을 두드려 주다가도 애정이 격해지면 정신이 바짝 드는 독설로 흔들어 깨워주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다 보면 포기하고 싶을 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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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포기하고 싶을 때 언니를 찾아와 세상에서 내가 가장 초라해 보이는 나이, 서른 살 내가 겪은 아픔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면 1장. Dream 네 나이에 집 사면, 그게 자본주의냐? 정직한 서른은 초라한 게 정상이야 서른,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꿈꾸는 방법을 모르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욕망에 의한 꿈 vs. 통찰에 의한 꿈 통찰에 의한 꿈은 저절로 그다음 꿈을 꾸게 해 시간 아까운 줄 알아야 철드는 거야 나의 하루 가치는 얼마나 될까? 시간의 곱셈 법칙으로 능력변수를 높여라 네 뇌가 좋아하는 일부터 찾으라고! 네 마지막 차는 소나타가 아냐, 더 달려! 연비를 높이려면 거침없이 투자하라 결핍을 자산으로 셀프 리더가 돼라 열다섯 살 이후에는 ‘인간 기초역량’끼리 맞짱 뜬다 ‘비빌 언덕’이 ‘자빠질 언덕’ 된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를 만들어라 넌 아직 멀었어. 네 기준을 높여! 널 용서하지 마. 더 독하게 다뤄! 배우면 내 것, 안 배우면 남의 것 2장 WORK 1 여자,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돼라 남자가 돈 못 버는 건 이혼 사유가 아니라 여자가 돈 벌 사유다 일하는 여자는 팔자가 세다고? 남자는 원초적 생계부양자, 여자는 자발적 생계부양자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세상을 바꾼다 집이냐 일이냐, 너의 선택이야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 자신에게 물어봐 여자는 결혼 후의 선택이 진짜다 기껏 딸 키워서 ‘매니저’ 시킬래? 엄마가 포기하면 딸도 포기한다 여자의 삶은 ‘이종격투기’ 남자들의 ‘전우애’에서 배워라 여자들은 낮에만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같아요 할퀸 상처를 봉합하는 것도 실력이야 열외 되는 순간 끝장이야 집안 다이어리와 회사 다이어리, 구분 좀 해! 회사에서는 영리하게, 집 안에서는 용기 있게 시어머니를 ‘파트너’로 만드는 비법 회사의 모든 남자를 네 편으로 만드는 법 40대 부장들의 아킬레스건, 그들은 돈이 없다 외로운 40대 부장들에게 술 한잔 사라 남자 후배들에게 정보를 흘려라 ‘정치적 야심’ 안 드러내면 착한 여자 될 거 같니? 아이디어라는 단어는 꺼내지도 마 “저요!” “밥 한번 드시죠.” 네가 여자를 받쳐줘야 후배들도 널 받쳐줘 정글의 아마조네스로 살아남아라 ‘머릿수’로 이길 때까지 10년만 죽기 살기로 버텨! “우리는 여성 멘토가 없어요.” 널 닮고 싶은 여자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바뀐다 너희는 지역구, 비례대표를 키워라 3장 WORK 2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회사를 학교로 만들어 회사가 너희 엄마냐? 왜 용돈 주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월급에서 느끼는 감동만큼 사람은 성장한다 네가 신데렐라냐? 6시 ‘땡’ 하면 사라지게! 사장을 빚쟁이로 만들어. 그게 진짜 연봉이야 밥값은 밥값 이상을 해야 마음이 편하다 가족 같은 직원 앞에서 CEO는 눈물 흘린다 신뢰와 당당함으로 미래가치를 높여라 흔들리는 30대 ‘직업 객사’ 하지 마라 필리핀? 직업 객사 하고 싶으면 떠나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나이만 먹을래? 멈추지 말고 뛰면서 생각해 이미테이션에서 진짜 보석이 돼라 이직 시기? 너의 1만 시간에게 물어봐 절박함이야말로 사람을 키우는 자양분이다 ‘프라임 타임’에 24시간을 걸어라 일 힘든 건 참아도 사람 싫은 건 못 참겠다고? 인간관계 푸는 과정에서 실력도 큰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스트레스라고 부르지 마, 열정이야 스트레스와 열정은 분리할 수 없다 스트레스야 와라, 내가 놀아줄게! 취미는 네 안에 숨겨진 ‘미지의 대륙’이야 취미를 통해 낯선 사람들과 만나라 취미는 제2의 직업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트레이닝복 입고 뛰어! ‘저급 관리’로 ‘저질 체력’ 해결하겠다고? 인간의 노화는 숙명이지만 체력은 만들 수 있어 4장 LOVE 결혼과 결혼식, 절대 헷갈리지 마! 나답게 사는 게 정답이야 허상과 결혼한 여자는 허상으로 무너진다 네가 길라임이냐? 레알 세상에 현빈은 없어!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거래가 ‘미모’를 파는 거야 너무도 다른 여자의 로망, 남자의 로망 「시크릿 가든 」 은 최악의 공정거래 위반 드라마다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남자 때문에 가던 길을 포기하지 마라 남자 스케줄 관리 같은 추한 짓 좀 그만할래? 불쌍한 유부남 챙겨주다 너만 불

출판사 제공 책 소개

tvN 스타특강쇼 역대 최고 시청률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독한 코칭 강한 언니 김미경이 독한 애정으로 서른을 코칭한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직업 객사’ 하고 싶니? 멈추거나 포기하지 말고 더 버텨!” “남자는 주식,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워라!” 지난 20여 년간 200만 명의 청중을 만나면서 국민 강사로 자리 잡은 김미경 원장은 29세 때 여성 리더십 강의를 시작해 20여 년 가까이 여성을 리더로 키워온 대표적인 여성 멘토다. 김미경 원장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워킹우먼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여성의 30대는 커리어의 갈림길에 서는 중대한 시기다. 직장생활 7~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은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으로 제2의 방황을 시작한다. 30대 중반 정도 되면 안정적인 커리어, 집, 남자 등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만 현실과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때문에 힘겨워진다. 결국 이들의 상당수가 도피성 어학연수나 계획에도 없던 대학원을 선택한다. 결혼한 30대 여성은 더 험난한 위기를 경험한다. 결혼과 동시에 챙겨야 하는 시댁의 온갖 대소사, 출산과 함께 시작되는 육아대란에 꿈을 접고 커리어를 포기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상당수다. 20년 동안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로서, 20명의 직원을 둔 기업 CEO로서,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 김미경 원장은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깨운다. ‘회사의 남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똑똑한 여자의 연봉계산법’ ‘직업 객사 하지 않고 커리어에서 승리하는 법’ ‘워킹우먼들이 가난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남편의 육아나이를 키우는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김미경 원장의 특유의 통찰력과 명쾌한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언니는 엄마가 처리해주지 못하는 인생 숙제를 함께 풀기 위해 신이 주신 선물이다 30대 워킹우먼들에게는 고민들을 털어놓고 상의할 선배 ‘언니’가 없다. 집에 언니가 있어도 직장에는 언니가 없다. 상사들은 남자들뿐이고 믿을 만한 여성 멘토가 없다. “육아휴직 써도 돼요?” “출산 휴가는 어떻게 다녀와야 해요?” 남자들은 육아도 안 하고 출산도 안 하는데 물어볼 수가 없다. 그런데 웃긴 건 남자들은 직장에서는 과장님, 부장님 하고 불러도 밖에서는 다 형님이다. “형이 한마디 하겠는데…….” 남자들은 직장에 형이 있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책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여자들은 직장에 믿을 만한 ‘언니’가 없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언니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거다. 작은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큰 회사라도 내가 대리면 과장은 없고 건너뛰어서 여자 부장만 있다. 그런데 여자 부장은 꼭 엄마 같아서 물어보기가 겁난다.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은 여자 상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얘기 미주알고주알 들어주면서 너는 이랬구나, 나는 그때 그랬다고 애기해주는 언니가 일터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두 가지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 집에서의 언니, 직장에서의 언니.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애는 어떻게 기르는지, 찡얼대는 남자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언니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얼마나 많은가?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회식 자리에는 몇 시까지 있어야 하는지, 3차 안 가면 진짜 왕따당하는지, 남자 직원들 담배 필 때 따라 나가야 하는 건지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김미경 원장은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집에서의 언니, 직장에서의 언니가 되어 묘책을 알려준다. 강의 때 임원들 눈치 보느라 차마 말 못했던 이야기까지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19년 동안 일하는 여자들을 키워온 강사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20명의 직원을 둔 CEO로서,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다. 서른,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30대 여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자신의 삶보다 화려한 누군가를 보고 자신을 구덩이에 집어넣는 것이다. 지금껏 자신이 일군 착실한 커리어와 연봉을 인정하지 않고 더 높은 걸 바라는 30대 여자들은 아직도 『신데렐라』 같은 TV 드라마에 빠져 무모한 꿈에 30대의 값진 시간을 헌납하고 있다. 남자 잘 만나서 90평짜리 집에 산다는 친구 이야기, 재벌 부모 아래서 유학을 거듭하다가 외국계 기업에 사뿐히 내려앉은 친구의 친구 이야기에 좌절을 거듭하는 30대 워킹우먼들은 왜 경력 10년에 집 한 채 없냐며 처진 뱃살만 잡고 반지하방에서 드라마와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30대 중반의 워킹우먼이 ‘집 없고 성공 못한 것’은 당연하다는 점이다. 김미경 원장은 그 나이에 집을 사면 그게 정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냐고 꼬집는다. 30대까지는 나를 믿어볼 만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시기다. 그리고 10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비로소 성공의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 그러니 김미경 원장은 ‘조로증 걸린’ 30대 여성들에게 독설을 날린다. 돈 없고 초라한 지금 네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여자, 직업의식이 확고한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돼라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초라해 보이는 나이, 서른. 초라해지니까 갑자기 멈춰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불현듯 부장님한테 '드릴 말씀'이 생긴다. 많은 여자가 그 무게에 짓눌려 때늦은 방황을 시작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갑자기 필리핀, 호주로 떠나고 누군가는 계획에도 없던 대학원에 가는 등 무모하고 막연한 변화를 시도한다. 여자들이 도망치듯 회사를 떠나면 회사엔 남자들만 남는다.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원초적 생계부양자’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남자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한다. 단 몇 달 만이라도 월급을 받지 못하면 가정에 파탄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들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계부양자가 돼야 한다. 이때 여자는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된다. 자발적 생계부양자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일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자기 안의 근성을 끌어내야 한다. 그런 여자는 남자들보다도 훨씬 확고한 직업의식을 갖게 된다. 스스로 쳐놓은 바리케이드에 넘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살아남으면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라는 믿음과 독한 실천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남자,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워라 워킹우먼, 당신들 때문에 출산율 떨어진다고 죄인 취급하면서 막상 임신하면 죄지은 사람처럼 눈치 봐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과연 마흔 살 이후에도 이 회사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불안에 시달리고 일하는 기계처럼 살면서 자기계발은커녕 미용실 갈 시간도 없어서 점점 남자처럼 변해가는 서른 살의 나는 정녕 아름다워 보일까? 많은 여자가 여기서 좌절하고 안식처를 찾는다.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딱 신혼여행까지다. 일하는 아내, 일하는 며느리가 좋다고 대놓고 말하지만 명절에 시댁에 가면 산더미 같은 설거지 혼자 다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출근길엔 매일 같이 눈물의 이별이 반복된다. 남편은 ‘그러고도 네가 엄마냐?’ 부장은 ‘네가 그러고도 과장이냐?’ 양쪽에서 한 대씩 얻어맞으면 살맛이 뚝 떨어지는 게 결혼 생활이다. 어떻게 하면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워킹우먼이 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 정확히 말해 결혼과 결혼식을 헷갈리지 말고 ‘작전주 같은 남자’에 속지 않고 ‘저평가된 우량주’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 시부모한테 받아올 돈이 없으니 며느리가 직장 생활하는 데 협조적이다. 게다가 집에 돌아갈 수 없으니 일이 절박하다. 그러니 일하는 데 최고의 환경이 세팅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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