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작가의 말
1장 스트레인저
- 좋아해서 투명해진
- 여행지에서 나를 두고 오는 법
- 공동묘지의 쓰레기통은 아름답다
- 이드라에서
2장 홈타운
- 경기도 라면 가족
- 당신의 반찬통 냄새
- 내 안의 에바
- 학의천에서 학 난다
- 섬유유연제와 흰 운동화
3장 대면
- 아이 워스 필링 언더 더 웨더
- 숨을 쉴 것
- 콧속 요가
- 허수경 시인에 대한 착각
코로 작품 읽기
4장 코끝의 자각
- 죽음의 실루엣
- 창틈 사이로
- 사람 냄새
5장 망각과 혐오
- 인간의 닳은 지문
- 피톤치드적 사유
- 스무스한 혐오
6장 상흔과 희망
- 냄새의 실종
- 기억의 수식
- 환상의 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