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나의 지나간 여름에 대하여
그때의 나 • 아파트가 흔들거리게 울던 어린 나에게
장경혜│여름의 끝과 시작
그때의 나 • 중학생이었던 경혜에게
류시은│더 깊은 곳으로 풍덩
그때의 나 • 열세 살 시은에게
박산호│여름 그리고 사람
그때의 나 • 볼이 빨갛고 한없이 수줍었던 어린 산호에게
이현석│우리가 함께 보낸 여름
그때의 나 • 중학교 도서관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현석에게
박다해│여름을 걷는 시간
그때의 나 • 10대의 박다해에게
하고운│렘브란트의 여름-부산 덕천동 이야기
그때의 나 • 열세 살 하고운에게
이병윤│무지개가 피었다
그때의 나 • 관심이 필요했던 꼬마 병윤이에게
그림 작가의 말
양양│각자의 그늘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