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계와 상상계의 유쾌한 조화로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하는 작가 김중혁이 이번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이야기를 펼쳐낸다.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는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남는 생각들을 이미지로, 키워드로 정리하여 한 편의 글을 구상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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