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

애니 페이슨 콜 ·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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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혹은 지인을 만나든 항상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에게 완전히 뒤통수를 치는 해답을 준다. 저자인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몸과 신경의 구조를 파악하여 아주 냉철한 이유를 제시한다. 사실 저자는 약 100여 년 전에 이 책을 썼는데도, 그 당시 사람들이 긴장하는 습관을 예로 들어놓은 것이 우리의 현재 일상을 보는 것 같아 몹시도 놀랍다! 현대인들이나 그때나 사람은 항상 똑같은 심리 상태로 긴장하는 셈이다. 우리가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는 이유가 바로 자기 자신이 상대방의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저항감을 내려놓는다면 우리의 신경은 평안을 되찾을 것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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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기획자의 말 : 행복하고 똑똑한 조랑말이 되기 위해서 01. 긴장하는 습관을 치유하려면 02. 긴장을 피하는 방법 03. 내가 얼마나 서두르고 있는지 모를걸? 04. 왜 스미스 여사가 내 신경을 긁을까? 05. 까다로운 가족 06. 성마른 남편 07. 고요함을 위한 처방전 08. 피로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 09. 어떻게 병들고, 어떻게 건강을 회복할까? 10. 여자아이에게 체육이 좋은 걸까? 11. 쉬듯이 일하기 12. 상상으로 다녀오는 휴가 13. 옆자리에 있는 여자 14. 전화하기 15. 얘기하지 마라 16. 내가 먹는 것에 당신이 호들갑 떠는 이유는? 17. 위장에 대하여 18. 얼굴에 대하여 19. 목소리에 대하여 20. 놀람에 대하여 21. 반대의 법칙 22. 머리가 좋아야 손발이 고생하지 않는다 23. 서두르지 마라 24. 병든 사람 간호하기 25. 질병의 습관 26. 무엇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가 27. 성격의 문제 28. 인간 먼지 29. 일상의 평범한 상식 30. 요약 옮긴이의 말 : 우리 삶의 여러 단편을 모자이크처럼 보여줘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유’를 되찾기 위하여 만병의 근원은 ‘긴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매일 매 순간 얼마나 긴장하고 살까? 초조하게 일을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것, 무언가 급하게 서둘러서 하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너무 못마땅해서 바짝 신경이 서 있는 것. 알고 보면, 모두가 우리의 수명을 갉아먹는 일들이다. 이렇게 긴장은 우리를 더 가둬둘 뿐이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않는다. 인체 구조와 이완훈련 등에 관심이 많았던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미국의 라셀 여자대학교에서 신경훈련(Nerve training)이라는 강좌를 열어 정신집중과 긴장 이완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30년 이상 가르쳤다. 또 콜 여사는 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썼는데,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가 애니 페이슨 콜의 책은 미국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한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가르침이 정말 꼭 필요하다. 쓸데없이 자꾸 긴장하는 습관을 버리기만 해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훨씬 더 건강해질 것이다.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일침을 가할 것이다. 그러나 그 방식은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재밌기까지 하다. 애니 페이슨 콜 여사가 예로 드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지금도 일상에서 자주 부딪히는 사례들이라,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가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한다면 우리 신경은 밤새 그리고 낮 동안 꽤 ‘안녕’하실 테다. ◎ 옆자리의 ‘그 여자’가 늘 당신의 신경을 긁는 이유 직장생활을 하든, 학교생활을 하든, 혹은 지인을 만나든 항상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왜 스미스 여사는 내 신경을 긁을까?』는 우리에게 완전히 뒤통수를 치는 해답을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몸과 신경의 구조를 파악하여 아주 냉철한 이유를 제시한다. 사실 저자는 약 100여 년 전에 이 책을 썼는데도, 그 당시 사람들이 긴장하는 습관을 예로 들어놓은 것이 우리의 현재 일상을 보는 것 같아 몹시도 놀랍다! 현대인들이나 그때나 사람은 항상 똑같은 심리 상태로 긴장하는 셈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는 이유가 바로 자기 자신이 상대방의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저항감을 내려놓는다면 우리의 신경은 평안을 되찾을 것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가 깨알같이 말해주는 실제 사례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낯이 화끈거릴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그게 100여 년 전 저자의 주변인들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자화상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당신은 옆자리의 모모 씨 때문에 짜증이 나는가? 아니면 직장 내 누군가가 자꾸 신경을 긁어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당장 펴서 읽어 보라. 당신이 몰랐던 내면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나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질 테니까. 그리고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말에 백 번, 천 번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또 자기가 긴장하고, 신경이 바짝 서는 이유를 알고 나면 새로운 삶으로 당장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지금이 언제든, 시작하라! 그럼 당신의 인생이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그러나 행동하기에 앞서, 애니 페이슨 콜 여사가 마련해주는 정신적 이완의 프로그램으로 내면을 완전히 변화시켜라. 그래야만 몸이 따라줄 것이다. 몸은 정신이 온전히 어떤 사실을 받아들여야 비로소 제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중요한 지점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어떻게 하면 더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100년 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책에 나오는 당시 인물들의 삶은 현재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 과로와 야근으로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일하며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과거나 지금이나 우리는 “이 피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애니 페이슨 콜은 올바른 휴식과 이완을 위한 몇 가지 연습을 제시한다. 그중에는 마치 직장에 출근하는 것을 휴가를 보내는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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