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문화연구자 김선기─“무의미에서 벗어날 공동연구를 하고 싶어요.”
과학기술학 연구자 강연실─“지식, 체험만이 아니라 질문을 맞닥뜨릴 기회를 만듭니다.”
미학 연구자 남수빈─“고갈되지 않는 질문이 있어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정치학 연구자 조무원─“연구란 출제범위를 내가 정하고, 구멍을 메우는 과업이에요.”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김아미─“책을 쓰려면 연구자의 관점을 드러내야만 해요.”
교통·철학 연구자 전현우─“자신의 목소리가 세계에 울려 퍼지는 것이 탐구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