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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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손바닥만 한 햇볕의 사용료는 한 달에 5만 원이었다 1평짜리 방에서 흘린 3분 카레 맛 눈물 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서툴렀던-오피스텔 이야기 진담을 농담처럼 하는 여자-투룸 입성기 비로소 3인 가구의 세계로 우리는 이미 가족이었다 결혼하지 않겠다는 선언 혼자 산다고는 안 했습니다만 결혼 대신 창업 2부 집이라는 그릇이 작아졌다 우리 살림 합칠래? 발품 이전에는 손품이 중요하다 현실과 취향 사이의 부동산 투어 억 소리 나는 아파트살이 보증금부터 계약까지, 신기해서 더 짜릿한 삶 우리집 세 여자를 소개합니다 집꾸의 시작, 공용 공간 채우기 월세 분배와 방 배정 우리 각자 잘하는 걸 하자-공동생활 수칙 정하기 3부 서로의 일상이 좋은 자극이 되어 넓어진 집에는 더 많은 취향이 담긴다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셋이라네 놀면 뭐 하니-부업으로 목돈 만들기 우리는 안 맞지만 같이 산다 이게 결혼이랑 뭐가 달라 좋은 룸메이트의 조건 비혼, 그 후의 삶-나의 중년 로드맵 더 이상 행복을 유예하지 않기로 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