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부 분명 우리에게 내일은 슬픈 것 늙은 시/ 마태복음/ 카잔역/ 그해 오늘/ 나는 나의 감옥처럼/ 지나가는 감정/ 남의 이야기/ 립싱크―노래는 입술을 기억하고/ 사랑의 불가능/ 자축/ 검은 넥타이/ 형식들/ 보트를 쓴 남자/ 여전히 그게 나이기에/ 혼잣말/ 망고가 가장 맛있을 때/ 감은 눈/ 새의 순간/ 춤의 끝 2부 일껏 섧게 나는 그 저녁에 대해/ 웃는 소년/ 원근/ 쇠 냄새/ 왕진/ 뿌리의 심정/ 암막 커튼/ 입으로 물고 온 것들/ 그날 입은 옷/ 큐브/ 이제나저제나/ 인사/ 채광/ 어머니 구이/ 채록―웃음소리/ 사랑니/ 쫓는 피/ 그 놀라운 아침에/ 여름의 일/ 함박눈 3부 반그늘 유령/ 자책감―나는 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내가 서로 다른 것을 원할 때/ 가로등/ 나는 어머니 입속의 염소고기처럼/ 좁은 방/ 댐/ 생수/ 더덕/ 아침/ 긴 풀/ 정원/ 오대산/ 하트 모양의 돌/ 소년이 소녀일 때/ 처음 보았다는 이유/ 이 많은 저녁 속에/ 관람차/ 관심은 감사합니다만 제가 알아서 잘 하겠습니다/ 기어가는 기분/ 안부 4부 봄 쪽으로 외로운 일/ 점성술/ 깊은 곳/ 꽃댕강/ 흰 빛/ 칡/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반감기/ 청혼/ 내 뒤의 사람/ 감정/ 구름의 운구/ 빗소리 배웅―비는 가고 빗소리만 남아/ 악기/ 황금빛 가을에/ 저녁의 과녁/ 카레/ 튜브/ 도자기 새 해설 | 형식들 속에서 솟아오르는 오늘의 얼굴 이병철(시인,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