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름성 터널 어둠 속에 드리운 빛 마주해야 하는 것 랑데부 조우 마찰 중력 가속도 한 걸음 견뎌야 할 무게 균열 쌍소멸 재조합 오해의 끈 블랙홀 모르고 디오라마 별보다도 빛나는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