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의 싱크탱크에서 7년 간 일하다 비디오 제작회사로 옮긴 주인공 마야시타. 그는 뉴욕에서 비디오 촬영 도중 한 일본인 노숙자를 만난다. 그 노숙자가 처음 걸어오는 말 "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이 말은 그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그는 노숙자가 건네준 전화번호를 통해 게이코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엑스터시'(이 책의 원제)라는 마약을 경험한 후 그녀를 직접 만나게 된다. 마약과 섹스 뒤에 감추어진 인간의 심리를 세심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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