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
1944
1945
1947
1960
후기
1960
1961
1962
옮긴이의 말
피카소 연보
인명색인
천재 화가로 알려진 피카소를 예술가로서 뿐만 아니라 시대 흐름에 타협하는 능한 장사꾼으로서, 여성 화가들과 숱한 로맨스를 만들었던 남성 권력의 화신으로서 조명한 책이다. 화상, 주위 화가 친구들과의 관계, 일상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지은이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브로샤이. 브로샤이가 찍은 피카소 사진은 「라이프(Life)」지에서 피카소를 다룰 때 썼을 정도로 예술적.사실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브로샤이는 피카소와 나누었던 대화와 그날 그날 있었던 중요한 일을 기록하여 이 책을 펴냈다. 그러니까, 정중한 피카소 평전류는 아니란 이야기. 그의 삶을 미화시키기 위한 것도, 또 작품 평론집도 아니다. 그저, 친밀한 두 예술가의 교유, 그리고 1940년대 피카소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자료로 여기면 그만이다. 브로샤이의 일상속에 현재형으로 들어있는 피카소는 생동감 있고, 독자와의 거리도 훨씬 가깝다. 브로샤이는 직접화법의 형식을 빌어 피카소와 자신의 대화를 소개했다. 돈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집착하고, 지불해야 할 돈은 곧잘 잊곤 하는 피카소의 생활을 볼 수 있다. 브로샤이가 찍은 피카소와 그의 작품이 50컷 정도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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