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각자 또 함께
“사는 게 다 그렇죠 뭐. 안 그래 보여도 굽이굽이 사연이 많아요.”
대진청과_ 김미숙
“그땐 힘들고 지루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어 이렇게 살고 있구나 싶어요.”
교동왕족발_ 방보경
삶의 열정을 공동체에 대한 헌신으로-망원시장의 에너자이저
종로연떡방_ 황성연
“지금이 내 인생에서 제일 편한 때야.”
망원유통_ 박미자
“30년 노점 인생, 이제 커피와 음악과 독서로 여생 보냈으면”
모자나라_ 유순자
마당쇠 방앗간 가족 구술 생애사
마당쇠 방앗간_ 최윤영
“다 같이 좋자는 일인데 합심해야죠.”
새나래수산_ 배미경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
진양수산_ 이양희
“나는 여기 가게 들어온 거 진짜 잘했어.”
목포홍어무침_ 조숙희
나가는 글: 망원시장에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