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언어

존 마에다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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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디자인 리더이자 UX의 선구자 존 마에다가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UX의 창시자로 알려진 도널드 노먼이 미래를 대비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에게 강력 추천한 책이다. 미국 1위 디자인 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총장과 MIT 미디어랩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 UX 디자이너로 학계와 비즈니스를 두루 경험해온 존 마에다가 기술, 예술, 디자인의 교차점에서 시대를 앞서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이 책에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디자인의 법칙을 밝히고 있으며 미래적 디자인을 위한 “컴퓨팅 사고”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또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에서 디자인 경영자로 일하며 깨달은 융합적 사고의 본질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기술과 디자인의 연결고리인 “제품의 언어”가 왜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미래 인재의 핵심 조건인 “디지털 문해력”의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점점 스마트해지는 제품들과 소통하고 그런 제품들을 디자인하기 위한 원리들을 가르쳐주며, 디지털 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것이다. 기술과 디자인의 연결고리인 “제품의 언어”를 창조해온 마에다의 생각을 통해 미래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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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기술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융복합적 사고의 힘 서문 법칙 1. 디지털 제품은 끊임없이 반복한다 법칙 2. 디지털 제품은 계속해서 확장한다 법칙 3. 디지털 제품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법칙 4. 디지털 제품은 불완전하다 법칙 5. 디지털 기술의 사용에는 책임이 따른다 법칙 6. 디지털 기술은 불균형을 만들어 낸다 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도널드 노먼을 비롯한 세계적 UX 리더들과 글로벌 기업 디자이너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디자인의 새로운 바이블”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생각법을 제시하는 “컴퓨팅 사고”의 교과서! 세계 디자인계의 리더 존 마에다가 알려주는 디지털과 제품의 관계성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술 융합으로 인해 오늘날 제품의 범위는 날로 넓어지고 있다.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기업들의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일까지 ‘제품’ 디자인의 영역이 되었다. 이처럼 변화하는 제품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디지털적 사고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제 디지털 제품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디지털 제품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되었다. 인공 지능, 스마트 제품, 증강 현실 등 디지털 기술이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지금. 제품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은 미래형 인재와 전통적 인재를 구분 짓는 기준이 된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그 제품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디지털 문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디지털 언어를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는 극히 드물었고, 디지털을 활용한 창조와 혁신으로 가는 길은 녹록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존 마에다가 이 책을 쓴 이유이다. 인터랙티브 모션 그래픽을 개발한 MIT 미디어랩의 대표적 교수, 세계 최고 디자인 스쿨 RISD의 총장, 워드프레스 개발사의 디자인 경영자를 역임한 저자는 기술과 디자인의 교차점에서 융합적 관점으로 디지털 문법을 안내한다. 세계 최고 디자인 전략가로서 디지털 세상을 바꿔 온 마에다의 실제 경험을 특유의 재치 있는 설명과 사례로 풀어냈다. 이 책의 권위와 신뢰성은 마에다의 최근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학계를 떠난 이후 워드프레스의 모회사 오토매틱, 세계적 벤처 캐피탈 클라이너 퍼킨스, 세계 최대의 광고 그룹 계열 퍼블리시스 사피엔트 등에서 UX와 디자인을 총괄했다. 마에다의 최신작인 이 책에는 그러한 비즈니스 업계에서의 경험에서 나온 통찰과 지혜도 담겨 있다. 마에다는 컴퓨터 과학의 전문가가 아닌 디자이너와 기획자, 그리고 디지털적 사고를 갖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이해해야 할 디지털 언어의 원리와 컴퓨팅 사고를 안내해 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스마트 제품과 그 기반이 되는 디지털 기술의 본질을 파헤친 책! 디지털 시대를 위한 디자이너의 필독 교양서! 디지털 기술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자리 잡으며 미래를 향한 디자인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모든 자동차의 계기판 아래, 모든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뒤, 그리고 컴퓨터 화면 속에 고유의 디지털 기술이 존재한다. 디지털을 이해하지 못하면 디자인할 수 없는 제품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디지털을 이해하지 못한 디자이너는 점점 뒤처지게 된다. 마에다는 학계와 비즈니스계에서 디자인 리더로 활약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차 디자이너들의 최우선 역량이 디지털 이해력이라고 보았다. 사실 이는 국내외 주요 디자인 대학들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이 디자이너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디자이너가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UX 디자이너나 제품 디자이너라면 교양을 위해 꼭 숙지해야 할 지식이 가득하다. UX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은 복잡한 디지털 기술을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디지털 기술과 소통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마에다는 시종일관 스마트 제품의 본질과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기계의 원리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다양한 일화와 나온다. 저자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운영하던 두부 가게를 위해 개발한 정산 프로그램, 컴퓨터 내부를 행위예술 작품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디스코텍에서 사람들이 컴퓨터 각 부품의 역할대로 포즈를 취하게 했던 것, 그리고 수프를 만드는 인공 지능을 도입하려 한 회사 등등. 더 많은 사람이 디지털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 마에다의 설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앞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디자인할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1. 디지털 기술과 컴퓨팅 사고에 대한 기초적 이해 2. 디지털 세상에서 통하는 디자인의 법칙들 3.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방향과 깊이 있는 UX 디자인을 위한 교양으로서 디지털 전략 4. 디지털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개인과 조직 그리고 사회를 이끌기 위한 디자인 리더십 어떤 독자에게 적합한 책인가? - 디지털 시대를 위한 디자인의 법칙을 깨닫고 역량을 키우고 싶은 디자이너 - 디지털의 문법을 이해하여 창조적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와 창업가 -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 및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이끌고 싶은 리더 - 기존의 지식에 디자인적, 예술적 시각을 접목하여 시야를 확대하고자 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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