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아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이야기
짧은 다리로 걷다
병원을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희아 양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써 왔던 일기를 작가 고정욱이 엮었다. 손가락이 두 개이고, 발가락이라고는 무릎밖에 없는 희야의 꿈은 피아니스트다. 정상적인 신체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도 힘든 길이지만 희아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희아의 일상이 담겨진 일기 속에서 장애인으로 사는 고통보다는 살아있다는 희망을, 손가락이 네 개 밖에 없다가 아니라 네 개나 아직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넉넉한 여유를 발견할 수 있다. 평범한 아이보다 더 큰 꿈을 꾸는 희아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준다.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