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분주한 존재들 - 138억 년 전 그날 이후, 우리는 우리가 되었다
[빛] 138억 년 전, 처음으로 반짝이던
[시공간] 시간과 공간의 탄생
[우주] 세계의 존재 이유를 안다는 것
[원자] 우리를 이루는 것, 세상을 이루는 것
[전자] 모두 같으면서, 모두 다르다
? 생명이 존재하려면 『미토콘트리아』
? 물리학자가 바라본 존재의 차이, 차이의 크기
? 크기가 말하는 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존재의 크기에 관하여 ‘위상수학’이란 무엇인가
2부 시간을 산다는 것, 공간을 본다는 것 - 세계를 해석하는 일에 관하여
[최소작용의 원리] 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카오스] 확실한 예측은 오직
[엔트로피] 어제가 다시 오지 않는 이유
[양자역학] 우리는 믿는 것을 본다
[이중성] 대립적인 것은 상보적인 것
? 지구에서 본 우주, 달에서 본 우주
?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을 보는가? <인터스텔라>
? 물리학자에게 ‘우연’이란 「바빌로니아의 복권」, 『픽션들』
3부 관계에 관하여 - 힘들이 경합하는 세계
[중력] 서로가 서로에게 낙하한다
[전자기력] 존재의 떨림으로 빈 곳은 이어진다
[맥스웰 방정식] 현대 문명의 모습을 결정한 수식
[환원·창발] 많은 것은 다르다
[응집물리] 우선은 서로 만나야 한다
? 인공지능에게 타자란 <엑스 마키나>
? 세계의 온도는 표준편차가 결정한다
4부 우주는 떨림과 울림 -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
[에너지] 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F=ma] 세상은 운동이다
[단진동] 우주는 떨림과 울림
[인간] 우주의 존재와 인간이라는 경이로움
? 상상의 질서, 그것을 믿는 일에 관하여 『사피엔스』
? 인간의 힘으로 우주의 진리를 알아가는 것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부록
지식에서 태도로 - 불투명한 세계에서 이론물리학자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