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딸들

1권 1. 세 치 황금나리꽃 2. 사랑이 있으면 맹물도 꿀맛 - 손목 세 번 때리고 뺨에 세 번 키스하고 3. 시체 구덩이에서 살려낸 사형수 - 죽은 자가 살아나 은혜를 갚다 4. 공산당원이 되려는 열다섯 살 연인 - 사랑하던 사촌을 잃고 비밀 요원에게로 5. '쌀 한 말에 딸을 팝니다' - 국민들은 굶어도 국민당은 살쪄 6. 미남 게릴라 대장에게 빠진 학생 간부 - 결혼을 하고도 밤마다 담을 넘어 남편에게로 7. '차를 타겠소? 아니면 당원이 되겠소?' - 어머니의 대장정 8. 시집 뒤뜰에 있는 오얏나무에 절하고 - 임신한 몸으로 산적들과 맞서 9. 권세를 얻으면 그 집 닭과 개도 날아올라 - 너무 청렴해서 원망스러운 남편 10. 어머니 연금당하고 아이들은 보육원으로 - '어떻게 하면 당신들이 나를 믿겠소?' 11. 공산당원은 자기 아이도 안아줄 수 없어 - 먹고 자는 시간 말고는 모두 당의 것 12. '솜씨좋은 여자는 쌀 없이도 밥을 짓는다' - 철 생산하느라 농사를 못지어 13. 천금의 어린 복뎅이 - 특권층만 먹는 우물 2권 14. 자본주의 세계 어린이들은 얼마나 불행할까? - '위대한 지도자' 마오쩌둥 숭배 15. '먼저 파괴하라, 그러면 저절로 건설된다' - 마오의 전쟁 선포, 문화혁명 시작되다 16. 하늘을 찌르고, 땅을 꿰뚫다 - 전국을 휩쓴 홍위병 폭풍 17. 아이들이 검정이 되기를 바라세요? - 먹구름 몰려오다 18. '마오 주석을 보았으니 가장 행복한 사람' - 텐안먼 광장의 혈서 19. 트집을 잡으려면 꼬투리는 있어 - 부모의 시련 20. '내 영혼을 팔지 않겠다' - 아버지 체포되다 21. 하얀 눈에 숯을 뿌리며 - 학교를 잃은 형제들과 친구들 22. 농민이 지식인들보다 훨씬 깨끗하다 - 히말라야 산기슭으로 추방 23. 책을 읽을수록 더 어리석어진다 - 의술도 모르는 맨발의 의사 24. '너무 늦었지만 나의 사과를 받아 주오' - 아버지 어머니의 수용소 생활 25. 달콤한 바람의 향기 - 전기공으로서의 새 생활 26. '외국인은 방귀 냄새도 달다더라' - 마오의 각성으로 영어를 배우다 27. 여기가 천국이면 지옥은 어디오? -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 28. 날개를 달기 위한 투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