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_ “우리는 꾸준히 살아갈 것이다”
1부 삶
당신의 삶에서 당신의 철학을 본다
대학의 앎은 우리의 삶을 구원하는가
탈시설, 그 ‘함께-삶’을 위하여
밤에 열린 어느 장애인 학교
2부 사건
책을 읽어주던 남자
_배움의 사건으로서의 책 읽기
민주주의, 그 새로운 무한정성
_월가 점거운동에 대한 하나의 보고
점거와 총파업
_장애인 운동으로부터
탄원하는 노인들
3부 사람
헤아릴 수 없는 이름, 전태일
김주영, 그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라
우리의 투쟁은 생명의 저지선을 함게 만드는 일이다
_쌍용자동차 고동민
당신의 일, 그게 바로 내 일이다
_청년유니온 김영경
이 싸움엔 별수 없는 내 몫이 있다
_밀양 이계삼
다만 일주일을 하루씩 잘 살아내겠다
_W-ing 인문학 아카데미 최정은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