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2장: 두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들
3장: 입자란 무엇인가?
4장: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은 결국 일어난다
5장: 환영(幻影) 같은 움직임
6장: 원자가 만들어내 는 음악
7장: 바늘 끝에 서있는 우주(우리 몸은 왜 마루바닥을 뚫고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가?)
8장: 상호연결
9장: 현대문명의 일등공신
10장: 상호작용
11장: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에필로그: 별의 최후
저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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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개요
양자이론은 왜 필요한가?
양자이론은 어떻게 구축되었는가?
그토록 기묘하고 희한한 이론을 우리는 왜 믿을 수밖에 없는가?
『퀀텀 유니버스』에는 이 모든 질문과 해답이 들어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E = mc2이야기(Why Does E = mc2?)』의 저자인 브라이언 콕스와 제프 포셔가 또다시 의기투합하여 과학의 가장 심오한 질문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콕스는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출연한 영국 BBC 방송의 과학다큐멘터리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wonders of the solar system」는 KBS1을 통해 2010년 8월 방송 된 바 있다.
『퀀텀 유니버스』는 전작인 『E = mc2 이야기』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필체로 양자역학의 신비한 세계를 독자들 앞에 펼쳐놓는다. 어렵기로 유명한 양자역학이지만, 이들의 설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하다.
『퀀텀 유니버스』는 양자역학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혼란을 헤치며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 서평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콕스와 제프 포셔는 복잡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다. 브라이언 콕스는 몇 년 전부터 사이언스 채널의 과학 다큐멘터리에 호스트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 책에는 그의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어조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또한 공동 작가인 제프 포셔는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이론물리학 교수로서 맥스웰 메달을 수상한 뛰어난 학자이다. 이 책은 현대물리학을 주제로 한 교양과학서적의 최고 걸작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는 데 들인 시간과 열정이 조금도 아깝지 않다. 꽤 어려운 주제를 다루었는데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물리학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저자는 매끄럽고 세련된 문장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훌륭하게 전달했다. 평소에 생각하기 좋아하는 몽상가들도 이 책을 읽으면 자연과학이 가깝게 느껴지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 아마존닷컴 독자서평, 웨인 드워스키(D. Wayne Dworsky)
통찰력의 최상급을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양자역학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은 후에는 과학교사보다 유식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같이 읽었던 내 친구도 최고 중의 최고라는 데 이견을 달지 않았다. 이 책은 원자세계의 색깔에서 별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특히 전자가 특정 시간에 특정 위치에서 발견될 확률을 이용하여 백색왜성의 최소크기를 계산하는 과정은 정말 압권이다! 나는 이 책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대부분의 교양과학서적은 딱딱한 어투로 사실을 나열하기에 급급하여 독자들을 잠재우기 일쑤인데, 이 책은 사실을 나열하는 것보다 독자들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특히 나처럼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독자들도 거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이 역력하다.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나와 내 친구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심오하고 아름다운 양자역학의 세계를 전문가 못지않게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이 어려워 보인다고 지레 겁먹지 말고 그냥 펼쳐 들어라. 장담하건대, 이 책은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 아마존닷컴 독자서평, 바트야(Batya)
브라이언 콕스는 TV를 통해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교수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TV 스크린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그토록 흥미롭게, 열정적으로,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사람은 아마도 콕스가 처음일 것이다. 그의 연구동료인 제프 포셔도 맨체스터대학의 교수로서, 콕스 못지 않은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일반독자를 위한 양자이론의 입문서로 부족함이 없다.
―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해하기 쉽고 위트 있는 문체를 통해 독자들을 표준모형의 현주소로 안내해주는 매력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책.
―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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