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사
프롤로그: 오래된 사물이 나에게 말을 걸다
유겐트...
저자가 독일 유학생활 중 경험한 이야기와 예술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산문집이자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서이다. 오래된 사물들을 ‘초현실적인 예술의 오브제’ ‘삶 속의 예술작품’으로 규정하며 독일 유학담과 함께 미술, 디자인, 문학, 음악 이야기를 총 29편의 꼭지로 풀어냈다. 유학생활 틈틈이 벼룩시장이나 앤티크 시장을 찾아다니며 고서, 그림, 램프, LP 음반, 습도계, 편지 개봉칼, 무쇠촛대, 타자기, 펜촉, 진공관 라디오 등 오래된 사물들을 모은 저자은 자신이 모은 오래된 물건들을 통해 예술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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