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정취
가리봉 연가
그들의 웃음소리
남쪽 바다, 푸른 나라
먼 바다
발문 - 방민호
작가의 말
세상을 품는 어미의 손길로 우리네 고단한 삶을 어루만지는 작가 공선옥의 연작소설집. 밑바닥 인생들의 생명력을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2002년 봄부터 2003년 봄까지, 계간 「실천문학」에 5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단편들을, 2년여의 개고 기간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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