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편소설로 2000년 일본 나오키문학상을 받은 재일교포 2세의 작품. 조총련계 중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국적을 옮기고, 나중엔 일본학교에 진학하는 고등학생 스기하라의 연애담이다. 하루키의 글을 보는 듯한 유머와 재일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드럽게 잘 섞여있다. 2001년 한일 합작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페라리⟩ 1월 8일 대개봉!
거장 마이클 만 연출 & 아담 드라이버 주연
왓챠
⟨페라리⟩ 1월 8일 대개봉!
거장 마이클 만 연출 & 아담 드라이버 주연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