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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슐라르가 <관능의 신화>라고 극찬한 『벵갈의 밤』은 인도에 체류중인 유럽 청년과 인도 상류가문 처녀와의 이국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종교학자 엘리아데가 아닌 소설가 엘리아데를 보여주는 최초의 자전적 소설이자 현대인이 잃어버린 지순하고 영감에 찬 사랑의 참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이색적인 소설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