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저 그림만큼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저 사람만큼만 용감할 수 있다면 빈센트 반 고흐 | 문득 눈물이 흐르는 날엔 “저 별에 가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하겠지.” 에두아르 마네 | 용감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누드를 그려야 할 것 같아.” 피에르 보나르 | 사랑이란 말이 진부하고 유치하게 들릴지라도 “항상 색이 있다. 항상 당신이 있다.” 에드가 드가 | 내가 사는 세상을 관찰한다는 것은 “사랑은 사랑으로 남고 그림은 그림으로 남는 것.” 폴 세잔 | 천천히 꾸준히, 다만 포기하지 않고 “사과 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해주겠다.” 앙리 루소 |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당신에게 “꿈을 위해서라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잔 발라동 | 비웃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 법 “프랑스 여자들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윌리엄 터너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도 용기도 성실하게…….” 바실리 칸딘스키 | 스쳐지나가는 소중한 순간을 붙잡는 법 “내 영혼에서 갖가지 색을 보았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 저 그림처럼만 행복할 수 있다면 “고통은 지나간다네. 그리고 아름다움은 영원하다네.” 에드바르 뭉크 | 무릎이 깨져도 어둠 속을 헤매도 “나는 죽음을 그렸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은 희망을 봤으면 좋겠다.” 앙드레 브라질리에 | 지금 여기,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우리는 예술과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