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가서 사람 좀 만나려고요

제시카 팬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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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지만 혼자라서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사교 권장 에세이. 제시카 팬은 가족 중 유일하게 내향적인 성격을 타고 태어났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과 다른 나를 꿈꿨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더 큰 세계에서 백지상태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국,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쳐 남편의 나라 영국에 정착했다. 하지만 내향적인 성향은 ‘피부에 생긴 습진처럼’ 좀처럼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어느 날 사우나에서 문득 자신의 삶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직업을 잃었고, 친구들은 떠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이 책은 지독한 내향인의 1년 만기 외향인 체험기다. 밖에 나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오롯이 친교를 목적으로 모임에 참석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동네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성공 여부를 떠나,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도 세 번이나 도전한다. 외향인이 되어 보자고 결심한 그날부터 예전의 자신이었다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행동들만 찾아서 실행에 옮겼다. 이 도전이 꽤 흥미롭고 유쾌하다. 펜데믹으로 무수한 강제 집콕러들이 양산된 지금, 잊고 있던 외출 욕구와 사교 본능을 자극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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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추천의 말 작가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내향인이 딱 1년만 외향인으로 살려는 이유 이 책의 저자 제시카 팬은 내향인이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거나 사람들의 이목을 받는 걸 두려워한다.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그런 자리에 다녀온 후에는 충전할 시간이 꼭 필요하다. 한마디로 팬은 사회생활에 서툰데 동시에 내향적이기까지 한 사람이다.(15쪽)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었다. 딱 1년만 외향인으로 살아 보겠다고 나선...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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