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우타노 쇼고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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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대명사, 신본격 미스터리 귀재로 각광받고 있는 우타노 쇼고의 미스테리 단편 소설집. 제목대로 다양한 집을 배경으로 기막힌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우타노 쇼고 특유의 급반전 스토리와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살인이 일어났으나 살인의 단서는 찾을 수 없는 밀실에서 펼쳐지는 반전과 트릭이 돋보이는 다섯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서술트릭을 보여준 작가는 이번에도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흡입력 있는 문장,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집'이라는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을 낯설고 거친 공간으로 변모시켜 독자들을 새로운 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산속의 대저택, 철거 대상 주택, 새로 이사 간 집, 시골집, 영화세트 같은 집 등. 다섯 가지 색다른 밀실 살인사건 장소를 작품의 배경으로 삼아 공간을 비틀어 허를 찌르는 그만의 대담함이 돋보이는 소설. 유머와 위트, 추리소설의 작법을 함께 버무려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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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형사의 집 집 지키는 사람 즐거운 나의 집 산골 마을 거주지 불명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그리고 무한 상상 여행이 시작된다 집에 얽힌 다섯 가지 밀실 추리의 대향연! 익숙한 공간을 비틀어 허를 찌르는 급반전이 펼쳐진다!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는 반전의 대명사, 신본격 미스터리 귀재로 각광받고 있는 우타노 쇼고의 미스터리 단편 소설집이다. 제목대로 다양한 집을 배경으로 기막힌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우타노 쇼고 특유의 급반전 스토리와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살인이 일어났으나 살인의 단서는 찾을 수 없는 밀실에서 펼쳐지는 반전과 트릭이 돋보이는 다섯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서술트릭을 보여준 작가는 이번에도 독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흡입력 있는 문장,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집'이라는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을 낯설고 거친 공간으로 변모시켜 독자들을 새로운 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산속의 대저택, 철거 대상 주택, 새로 이사 간 집, 시골집, 영화세트 같은 집 등. 다섯 가지 색다른 밀실 살인사건 장소를 작품의 배경으로 삼아 공간을 비틀어 허를 찌르는 그만의 대담함이 돋보인다. 사람들의 집에 대한 집착을 교묘한 필치로 그리는 우타노 쇼고 회심의 반전 추리 걸작 신화 속의 인물, 피그말리온을 지향하며 염원을 불사르는 인형사, 자신이 왜 집을 떠날 수 없는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외로운 여자, 겉보기에는 번듯한 직장 중역이지만 과거의 기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아버지와 갈등하는 부인을 둔 고뇌하는 중년 남성, 그리고 일 년에 두 번씩 아무도 모르는 오지 여행을 즐기는 관능 소설가, 난생처음 규슈에서 도쿄로 이사와 뭔가 모를 낯선 시선 때문에 곤혹을 겪는 여자 등 사연 많고 개성강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욕망 앞에 한없이 초라한 인간의 모습을 유머와 위트로 그려내는가 하면 우연과 필연이 엮어내는 인생의 미스터리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며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5가지 색다른 '집'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 배치, 의외성에 방점이 찍히는 급반전 스토리와 정교한 플롯 구성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추리소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장편 소설을 한번에 읽어 내지 못하는 독자라도 단편집《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를 통해 누구나 쉽게 편안하게 공감하며 추리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일본 독자 서평 중에서 ** -테마는 '집'이지만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 5편의 단편 모음집 -추리뿐 아니라 소설을 읽는 모든 분들께 권하는 1권! -우타노 쇼고의 소설은 장편도 좋지만 단편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아이디어가 뛰어난 미스터리집으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소설 <집 지키는 사람>은 기시 유스케의 《열쇠가 잠긴 방》의 선구라고도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각 편 모두 처음에는 착지점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자꾸 읽게 되고, 다 읽은 후에는 '과연~'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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