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심리학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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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심리학』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의 저자가 말하는 또 하나의 인간관계 심리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다양한 요인을 이해하고, 동시에 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을 짚어 가면서 왜 우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해야만 하는지 살핀다. 사람들이 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손해를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라도 손해를 보는 것을 싫어하고 또 두려워한다. 특히 관계에서는 공평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생각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 결과 자기가 털끝만큼이라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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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Theme 1 인상 관계는 첫인상부터 시작된다 목소리가 관계를 결정한다 인상은 어떻게 형성될까? 심리테스트: 나의 심리건강도는? Theme 2 시선 부부간에 운전교습은 어렵다 남자들이 성인비디오를 빌릴 때 자기의식을 조절해야 한다 심리테스트: 나는 남의 시선을 얼마나 의식할까? Theme 3 비교 비교만큼 자존심 상하게 하는 것은 없다 비교만 안 해도 참 행복하다 시선과 비교를 동시에 느낄 때 심리테스트: 나의 샤이네스는? Theme 4 상황 우리는 권위에 대단히 약하다 역할이 사람을 바꾼다 사람이 많으면 오히려 안 도와준다 사람이 많으면 원조행동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심리테스트: 나는 단조로운 삶이 싫다 Theme 5 뇌동 내키지 않아도 다수를 따른다 믿었던 누구라도 나를 배신할 수 있다 Monkey see, monkey do 심리테스트: 나는 튀고 싶어 하는 사람일까? Theme 6 착각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운도 컨트롤할 수 있다 자존심은 관계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다 심리테스트: 나는 모라토리엄 인간일까? Theme 7 감정 화를 내지 않고 살 수는 없다 혐오는 혐오로 되돌아온다 기분만큼 관계를 좌우하는 것도 없다 심리테스트: 나는 얼마나 자기중심적일까? Theme 8 표시 할 말 안 하는 것이 관계를 망친다 선물은 관계의 윤활유이다 억지로라도 웃어라 심리테스트: 나의 사교성은? Theme 9 소통 갈등처리에는 소통만한 것이 없다 사이 나쁜 부부일수록 자주 쳐다본다 거짓말은 몸을 보면 알 수 있다 심리테스트: 지금 고독하십니까? Theme 10 공평 불공평감을 해소시켜야 관계가 회복된다 시사고발 프로그램은 늘 인기가 높다 공평을 바라지만 남에게는 공평하지 않다 심리테스트: 윗사람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일까? Theme 11 수용 불행한 관계에 휘둘려 위축되지 말라 결점을 받아들여라 누구의 애정도 영원하지 않다 누구라도 배신당할 수 있다 심리테스트: 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 Theme 12 가치관 가치관이 없으면 관계는 비틀거린다 가치관이 달라서 이혼하지는 않는다 가면을 벗어 던져라 심리테스트: 나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까?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마음을 읽어내는 관계의 기술 『인간관계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심리학』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의 저자가 말하는 또 하나의 인간관계 심리책! 관계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다. 관계 때문에 애를 먹고 밤잠을 설쳐야 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적어도 그렇다. 하지만 세상 일이 으레 그렇듯이 복 받은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관계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복 받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책! 관계의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라 이 책에는 사회심리학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읽을거리로 매우 충분하다. 하지만 읽는 재미에 머물지 말고, 자신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내어야 한다. 이를테면 각 장을 읽어갈 때, 그냥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볼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야말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내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적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다양한 요인을 이해하고, 동시에 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을 짚어 가면서 왜 우리가 그런 식으로 행동해야만 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관계’의 심리들을 파헤쳐 좋은 관계를 이끌어나가는 데 힘써 보도록 하자! 사람을 만날 때 미리 각본을 짜두지 말라 관계에 서툰 사람들의 특징이라면 만나기 전에 미리 각본을 짜둔다는 것이다. 상대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여 나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식으로 대강의 각본을 마련하는 것이다. 만나야 할 상대가 거북한 사람이다 보면 더더욱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불안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지만 이것은 말짱 쓸데없는 헛수고일 뿐이다. 이러한 각본은 만나는 순간부터 망가진다.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것은 관계의 철칙이다. 사람들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그 밑바닥에는 자존심의 보호라는 것이 깔려 있다. 그런 만큼 자존심이 상처를 입으면 괴로워할 수밖에 없다. 쓸데없는 논쟁은 금물이다. 조금 손해를 보라 사람들이 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손해를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라도 손해를 보는 것을 싫어하고 또 두려워한다. 특히 관계에서는 공평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생각에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 결과 자기가 털끝만큼이라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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