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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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함에 잠들고, 설레며 일어나라!” 평범한 일상 위에 기적을 쌓아 올리는 저녁 루틴 수업 ★유튜브 누적 조회수 330만 뷰 ★마이비스킷 15주 연속 인기 강의 “퇴근 후 3시간,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라!”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 # 영업자 A 씨는 코로나 19로 회식이나 저녁 약속이 모두 사라져 직장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갑자기 주어진 자유 시간이 어색하지만, 아무 계획 없이 허비하고 싶지는 않아 취미 생활이든 자기계발이든 시작해보려고 한다. # 퇴근만 하면 녹초가 되던 디자이너 B 씨는 요즘 새로운 활력소를 찾았다. 퇴근 후에 태블릿 PC로 일상툰을 그려 SNS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재미 삼아 그리기 시작했지만 점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를 제작해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 회사원 C 씨의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저녁 시간에 투잡을 한다. 용돈을 벌기 위해 SNS를 시작한 친구도 있고, 코로나 19로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미리 다른 일을 배우는 친구도 있다. ‘나도 뭐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 어제부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저녁 시간이 달라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야근이 줄어들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저녁 회식과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얻게 된 지금, 저녁 시간은 이제 휴식 시간이 아니라 자기계발, 취미 생활 등 자신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 막상 저녁 시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왠지 모를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침대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 많다.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지만 막상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만 하다가 하루가 가는 게 억울해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붙잡는 사람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저녁 시간만을 위한 ‘루틴’이다. 여기, 퇴근만 하면 유튜버로, 온라인 클래스 강사로, 플래너 제작자로, 연극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프로 N잡러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류한빈이다. 그 역시 퇴근 후에는 시체처럼 누워 있다가, 아침이면 알람 소리에 억지로 눈뜨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주말만 기다리기에는 평일이 너무 길고, 하고 싶은 걸 모두 하기에는 주말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오늘 너무 고생했으니까’라는 핑계로 저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배우고 싶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을 조금씩 시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러기 위해 평일 저녁의 목표를 설정하고 루틴으로 만들어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저녁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의 텐션이 달라졌던 것이다. 괴롭기만 하던 아침은 설렘으로 가득 찼고, 지겹던 업무 시간은 활기가 넘쳤으며, 매일 밤 저녁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뿌듯함에 잠들 수 있었다. 삶에 대한 만족감은 물론 사이드 프로젝트로 올린 수익이 월급을 뛰어넘었다. 목표 설정부터 루틴 만들기, 시간 관리까지 인생을 180도 변화시키는 나만의 저녁 루틴 활용법 저녁 루틴을 실천한 지 3년 만에 수많은 일을 해낸 저자를 보며 사람들은 그가 남다른 의지력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하다. 바로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며 만든 ‘루틴’이 있다는 사실이다. 저녁 루틴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저녁 시간표’를 만들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표는 대개 생활을 억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저녁 루틴의 목적은 억압이 아니라 효율이다. 일의 순서와 실천 시간을 정해두고 반복하다 보면, 무엇을 언제 시작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그때그때 저절로 몸이 움직인다. 이것이 바로 특별한 의지력 없이도 저녁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비결이다. 물론 그 역시 처음에는 잘못된 목표 설정으로 일찌감치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잘못된 시간 관리로 생활 패턴이 오히려 망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녁 시간의 특성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시간 사용 패턴에 맞게 저녁 루틴 만드는 법을 고안해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자신처럼 저녁 시간을 똑똑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가 3년 전부터 꾸준하게 올리기 시작한 영상들은 자기계발러들의 호응을 얻어 총 누적 조회 수 330만 뷰를 돌파했으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마이비스킷(mybiskit)’에서 진행한 강의는 15주 넘게 인기 클래스에 오르며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이 책은 단순히 저자 개인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목표와 시간에 맞게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만의 ‘저녁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므로 저녁 시간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범한 일상 위에 기적을 쌓아 올리는 저녁 루틴 수업 당신에게 주말이 하루 더 생긴다면 어떨까? 평일 저녁 2시간이 5번 모이면 10시간이다. 우리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주말이 하루 더 만들어지는 셈이다. 누군가는 목표를 쪼개어 조금씩 실천하는 것보다, 주말 하루 동안 집중력 있게 해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성인의 집중 시간은 2시간을 넘기 쉽지 않으며, 시간이 넉넉하다는 기분이 들면 효율이 떨어진다. 그 반면에 저녁 시간은 ‘취침 시간’이라는 데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어진 일을 빠른 시간 내에 집중력 있게 해낼 수 있다. 자기계발, 운동, 이직 준비, 자격증 공부, 사이드 프로젝트 등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는 일이 있다면 저녁 시간에 한번 도전해보자. 그리고 그 보상으로 주말을 더 활기차게 즐겨보자. 저녁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지키는 일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의지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저녁 시간을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냈다면 이제 ‘저녁 루틴’으로 퇴근 후 3시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잠들기 전 15분 독서, 저녁 먹기 전 30분 요가 등 아주 사소한 루틴일지라도 꾸준히 쌓아 올리는 사람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과를 이뤄낸다. 저자의 조언대로 나만의 저녁 루틴을 만들어 실천한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