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이진우 ‘삼프로TV’ 부대표,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강력 추천 ★ 임미진 롱블랙 대표, 고란 유튜브 ‘알고란’ 대표 극찬 ★ 뉴스레터 ‘앤츠랩’, ‘딥다이브’ 발행 한애란 기자의 첫 책 귀동냥한 정보에 기대어 덜컥 샀다가 손절한 적 있다면? 경제 뉴스를 봐도 무슨 말인지 혼란스럽다면? 남들 다 오를 때 나만 손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은 이런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23년 차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 한애란 기자가 4,000건이 넘는 취재 기사를 쓰고 여러 번의 투자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통찰과 방대한 지식을 집약해 실전 재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경제 지식만을 엄선해 담았다. 예적금, 보험, 대출, 신용카드 같은 생활 밀착형 금융부터 금리, 환율, 물가 같은 거시경제, 주식과 채권, ETF 투자, 부동산과 가상자산, 그리고 전기차, AI, 우주 인터넷 같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까지 한 권에 압축적으로 담아, 시장을 뒤흔드는 모든 흐름을 하나의 시선으로 꿰뚫을 수 있는 경제 감각을 길러주는 책이다. “남의 말만 듣고 덜컥 투자하지 마라!” 23년 차 기자의 실패에서 시작된 경제 공부 이 책은 저자의 뼈아픈 투자 실패담에서 시작된다. 1억 5천만 원을 유명 운용사 펀드에 맡겼다가 6년간 연 평균 수익률 0.3%라는 참담한 결과를 얻은 경험. 수수료로만 1,490만 원을 지불했지만 정작 수익금은 275만 원에 불과했다. 저자는 “전문가가 어련히 알아서 해줄 거라며 완전히 손 놓고 있었다. 투자로 돈은 벌고 싶지만, 골치 아프게 주식시장 흐름까지 일일이 신경 쓰긴 싫었던 나의 그 게으름이 진짜 문제였다”라고 고백한다. 귀동냥한 경제 정보에 기대어 뭣 모르고 산 주식으로 주식 유발성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잃어버린 것은 돈만이 아니다. 진짜 잃어버린 건 내 자존감이다. 과연 나 스스로를 믿고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잘 모르면서 남의 말만 듣고 덜컥 투자하지 마라.” 저자는 “재테크에서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남이란 없다”며 “나에게 맞는 길은 내가 배우면서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투자의 기초체력은 경제 정보를 스스로 읽는 힘, 바로 ‘경제 문해력’에서 비롯된다는 것. “경제 기초 체력을 한 권에 압축했다!” 돈을 움직이는 원리부터 글로벌 산업 트렌드까지 이 책은 실제 재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물경제 지식을 중심으로 다음 6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금융(예적금, 보험, 대출, 신용카드) △거시경제(금리, 물가, 환율 등 핵심 경제 지표) △투자(주식, ETF, 채권의 원리와 전략) △부동산(청약, 전세, DSR과 인구 구조의 변화 흐름) △대체투자(금, 원유, 가상자산의 특성과 투자 방법) △미래 산업 트렌드(전기차, 인공지능, 에너지, 플랫폼, 글로벌 국가 동향 등). 또한 각 파트 말미에 ‘경제뉴스 인사이트’를 수록, ‘두 자릿수 예금금리 시대는 다시 올 수 있을까?’, ‘트럼프와 파월은 왜 싸우는 것일까?’, ‘라부부는 좋은 대체투자처일까?’ 등 경제 사건과 뉴스 이면의 스토리를 함께 풀어내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경제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 1금융권과 2금융권? 안전하게 내 돈 지키는 법 ▶ 집, 차 다음으로 비싼 소비! 실용적인 보험 설계법 ▶ 초보자를 위한 안전한 ETF 투자법 ▶ 주식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세금과 절세 전략 ▶ 금리 인하기 맞춤형 주식 투자법 ▶ IRP 계좌 100% 활용법 ▶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법 ▶ 오를 대로 오른 비트코인 안전 투자법 ▶ AI,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미래산업 트렌드 “그럼 뭐 사면 돼요?”라는 질문에 대한 근본적 해답 “중요한 건 ‘왜 사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저자가 경제 기사를 쓸 때마다 독자들로부터 받는 질문이 있다. “그럼 뭐 사면 돼요?” “ETF 상품명까지 알려주세요.” 하지만 이 책엔 그런 단편적인 정보는 없다. 그 대신 경제의 작동 원리와 투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식을 담았다. 단순히 ‘개념 정리’에 그치지 않는다. “돈이라는 건 경제라는 신체 안에서 핏줄을 타고 흐르는 피와 같다. 어디로 어떻게 돈이 흐르는지를 알려면 일단 신체 구조와 기관을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최종구 前 금융위원장, 삼프로TV 이진우, 롱블랙 임미진, 알고란 고란 전현직 금융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은 “저자는 복잡한 경제‧금융 지식을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 23년 차 경제 기자의 내공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이진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이자 삼프로TV 부대표는 “초보자의 어이없는 실수를 피하는 건 좋은 책 한 권으로 가능하다.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라고 극찬했다. ▶ “23년 차 기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필독서.” ― 최종구 前 금융위원장 ▶ “초보자의 실수를 막아주는 바로 그 책.” ― 이진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 유튜브 ‘삼프로TV’ 부대표 ▶ “실물경제를 이해하는 데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 임미진 ‘롱블랙’ 대표 ▶ “투자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 고란 유튜브 ‘알고란’ 대표 “돈을 벌려면 돈이 타고 흐르는 경제를 알아라!” 자본주의 실물경제에 입문하는 이들의 필독서 ▶ 경제 기사가 어려운 20~30대 사회 초년생 ▶ 늦었지만 이제라도 재테크를 제대로 해보려는 30~40대 ▶ 쏟아지는 경제 유튜브 콘텐츠가 오히려 혼란스러운 사람 ▶ 금리·환율·물가가 왜 중요한지 감이 안 오는 투자자 ▶ 주식·IRP·채권 등 안전한 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 ▶ 금·원유·코인 등 대체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 지금처럼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가장 먼저 흔들리는 사람은 자기 기준 없이 남의 말에 휘둘리는 투자자다. 경제를 모르면 결국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제대로 된 한 권의 경제 공부로 ‘판을 읽는 사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