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

린다 랜드리건님 외 1명 · 소설
7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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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통상 AHMM으로 부른다)은 1956년부터 발간된 미스터리 문학잡지(월간)로 「앨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함께 미국 미스터리 문학잡지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터리의 대가 앨프리드 히치콕의 명성이 많은 미스터리 작가들과 미스터리 매니아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기폭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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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짐 톰슨Jim Thompson―무시무시한 곤경 헨리 슬레서Henry Slesar―사형 집행일 잭 리치Jack Ritchie―여덟번째 에번 헌터Evan Hunter―웃음거리가 아니야 찰스 윌포드Charles Willeford―진짜 조류점술사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Donald E. Westlake―안녕! 안녕! 에이브럼 데이비슨Avram Davidson―켄트 캐스트웰의 비용 에드워드 D. 호크Edward D. Hoch―내려가는 동안 에드 레이시Ed Lacy―‘스타니슬라프스키 방식’ 보안관 빌 프론지니Bill Pronzini―별 볼일 없는 자의 죽음 제임스 홀딩James Holding―살인 요리법 탤마지 파월Talmage Powell―새 이웃 윌리엄 브리튼William Brittain―역사적 오류 로런스 블락Lawrence Block―쇼핑백 아줌마를 위한 촛불 윌리엄 뱅키어William Bankier―마마 캐스 계획 살인 새러 패러츠키Sara Paretsky―다카모쿠 정석 롭 캔트너Rob Kantner―내 형의 아내 덕 앨린Doug Allyn―마지막 의식 스티븐 워질릭Stephen Waslyk―올가 바토를 찾아서 코니 홀트Connie Holt―매 제프리 스캇Jeffry Scott―참을 수 없는 유혹 조지 C. 체스브로George C. Chesbro―사제들 S. J. 로잔S. J. Rozan―바디 잉글리시 잰 버크Jan Burke―뮤즈 캐럴 케일Carol Cail―하수구 그레고리 팰리스Gregory Fallis―역경의 제왕 제임스 링컨 워런James Lincoln Warren―검은 스파르타쿠스 스티브 호큰스미스Steve Hockensmith―이리의 마지막 날 재니스 로Janice Law―타블로이드 신문 I. J. 파커I. J. Parker―오봉 고양이 에드 맥베인Ed McBain―나이로비를 떠나며 라이스 보언Rhys Bowen―주술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50주년 기념 독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소설의 정수를 한눈에 본다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Alfred Hitchcock's Mystery Magazine)』(통상 AHMM으로 부른다)은 1956년부터 발간된 미스터리 문학잡지(월간)로 『앨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함께 미국 미스터리 문학잡지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잡지가 발간 초부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수록 작품들의 뛰어남도 그 이유였지만, 앨프리드 히치콕의 이름을 쓸 수 있도록 감독과 계약을 맺은 덕도 컸다. 미스터리의 대가 앨프리드 히치콕의 명성은 많은 미스터리 작가들과 미스터리 매니아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기폭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많은 AHMM의 작가들의 작품이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텔레비전 시리즈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트’와 ‘앨프리드 히치콕 아워’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AHMM은 초기부터 역량 있는 기성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문학계에 발을 들여놓으려 하는 신진 작가의 작품에도 문을 활짝 열었다. 1960년대에는 이 잡지가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Donald E. Westlake)나 힐러리 워(Hillary Waugh) 등 오늘날 거장이 된 작가들이 초기 작품을 발표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2006년 창간 50주년을 맞은 AHMM은 독자들에게 지난 50년간 AHMM에 수록된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골라달라는 공고를 냈고 독자들의 열띤 반응 속에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 작품들(단편)이 선정되었다. 그렇게 해서 이 잡지의 빛나는 역사를 말해주는 50주년 기념 선집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번역 소개되는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이 바로 그 책이다. 모두 31명의 작가, 32편의 미스터리 단편소설이 수록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은 개별 작품들의 짜임새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 즐기는 일 못지않게 미스터리 장르의 다양성을 음미하는 드문 기회도 제공한다. 역사물, 경찰 수사물, 가볍고 상큼한 코지(cozy) 미스터리, 누아르, 유머, 서스펜스 등 미스터리의 다양한 면모가 망라되어 있다. 또한 50년의 시간을 둔 선집인 만큼, 인권운동, 성혁명, 여권운동, 베트남 전쟁, 베를린 장벽 붕괴, 다문화 사회 등 그간 미국 사회가 겪어온 여러 극적인 변화들을 작품에 녹아든 배경으로 음미하는 일도 만만찮은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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