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생존하라

김호
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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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Survival Kit 1 직업 _직장 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직장을 떠나는 사람들의 세 가지 유형 25년 커리어가 아니라 50년 커리어 왜 35세가 마지노선인가 인생은 직업 찾기의 연속이다 여덟 개의 모자 | 무엇이 재미를 만들어내는가? 슬래시 효과 | 무엇이 돈을 만들어내는가? 언젠가 떠날 조직이라면 떠밀리지 말고 당당하게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1 - 직장 서바이벌 실전 : 회사와 윈-윈하며 이별하는 법 Survival Kit 2 경험 _‘할 수 있다’는 말보다 ‘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할 수 있다’를 ‘했다’로 바꾸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 급한 것부터, 지금 당장, 오랫동안 선수로서의 삶을 포기하겠는가? 필드의 법칙 익숙한 것과의 결별 ‘매일’의 힘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2 Survival Kit 3 관계 _ 행복을 위해서는 친구가, 성공을 위해서는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가 진정한 친구 | 내 편이면서 가상의 적 아는 사람 | 친구 못지않게 이들이 중요한 이유 약한 연대의 강력한 힘 어떻게 영향력을 키울 것인가 당신의 운을 높이는 가장 과학적이고 강력한 방법 기회 될 때마다 도와라, 대신 진심으로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3 Survival Kit 4 배드 뉴스 _인생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굿 뉴스와 배드 뉴스를 받아들이는 지혜 굿 뉴스 앞에서 겸손할 수 있는가 성공은 혼자 힘으로 오지 않는다 배드 뉴스를 관리하는 세 가지 방법 배드 뉴스는 내 삶의 절정이다 긍정의 힘이 도움이 될까? 굿 뉴스와 배드 뉴스는 누가 규정하는가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4 Survival Kit 5 역사 _미래를 ‘돌아’보고 과거를 ‘계획’하라 미래를 돌아보기 | 퓨처 메모리 북 과거를 계획하기 | 미래에 원하는 모습을 지금 저질러라 현재라는 프로토타입 | 내가 원하는 과거를 만들기 위해 오늘을 써라 부고 기사 써보기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5 Survival Kit 6 균형 _삶의 GPS, 고Go, 플레이Play, 스톱Stop 첫 번째 정거장 | 고(Go) 두 번째 정거장 | 플레이(Play) 세 번째 정거장 | 스톱(Stop) 쳇바퀴에서 벗어나 내 삶을 확장시키는 길 -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 6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제 생존이 성공이다” 불안정의 시대, 직업적 안정과 자유를 얻도록 도와주는 서바이벌 키트 6 출간 의의 일시적이고 희귀한 성공을 추구하기보다 당당한 생존을 선택하기를 권하는 책, 《쿨하게 생존하라》가 모멘텀에서 출간되었다. 성공의 정의는 여려 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직장인들의 성공을 ‘임원 되기’나 ‘억대 연봉 받기’라고 가정해보자.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1,500여만 명 중 총 급여액이 1억 원이 넘는 사람은 41만 명이 조금 넘는다고 한다. 100명 중 3명꼴이다.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은? 경총의 발표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될 확률은 0.74퍼센트이고, 대기업의 경우는 그 확률이 더 낮아서 0.47퍼센트로, 1,000명 중 5명도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한 컨설팅사의 조사 결과 임원들의 평균 재직기간은 4.4년에 불과하다고 하니, 직장인들이 꿈꾸는 성공이란 이루기도 어렵고 지속 기간도 짧다. 저자는 이렇게 희귀한 성공을 추구하며 위기에 빠지기보다, 직장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자신만의 직업과 스스로 일군 행복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생존’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 김호는 ‘배드 뉴스’가 닥치는 기업의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책과 대비책을 컨설팅하는 위기관리 전문가이다. 세계 최대 PR 컨설팅사 에델만에서 한국 지사 사장으로 재직하다 2007년 ‘THE LAB h’를 설립하여 위기관리, 리더십·조직 커뮤니케이션 분야 컨설팅 및 코칭을 하고 있다. 그는 직업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측면에서 위기와 마주하며 서바이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위기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먼저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기업들이 위기에 대응하는 것처럼 개인도 인생의 위기와 관련 대응책과 대비책을 준비할 수 있겠다는 점에 주목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만 36세에 사장까지 오르고 사장 재임 기간 내내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커리어적으로 성공을 일구었지만 개인적인 삶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화려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취미가 무엇입니까?”라는 간단한 질문에도 답하지 못할 만큼 인생의 불균형과 삶의 오답을 경험하고는,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의 중요성에 눈을 떴다. 이후 서바이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고, 라디오에도 출연하였으며, 각종 매체에 기고하는 등 생존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예전에는 성공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 가능했다고 본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직장에서의 근속연수도 짧아지는 요즘은 성공을 바라보기보다 생존을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진단한다. 단, 저자가 주장하는 생존은 다니던 직장에 몇 년 더 붙어 있어보려는 소극적인 생존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하는 적극적인 생존이다. 그러한 적극적인 생존을 위해 35~45세의 직장인들이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충분히 갖출 수 있고 갖춰야 하는 서바이벌 키트 여섯 가지(직업, 관계, 경험, 배드 뉴스, 역사, 균형)를 이 책에 담았다. 책상 서랍 한구석에 사직서를 넣어두고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이렇게 사는 게 맞을까?’ 몇 번씩 되뇌는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고민을 넘어 앞으로의 인생에서 가능성을 넓힐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각 챕터의 말미에 ‘나만의 서바이벌 키트 만들기’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의 삶을 점검하고 자신만의 서바이벌 키트를 만들어나갈 힌트를 제시했다. 내용 소개 왜 35~45세에 주목해야 하는가? 예전에는 60세쯤 은퇴하고 10년 여 남은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요즘은 50세 전후 은퇴하지만 평균 수명은 80세 정도이다. 직장이 없는 상태로 살아갈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직장 아닌 직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퇴직하는 50세 전후에 홀로 설 수 있으려면 적어도 45세까지 전문가로 성장해 있어야 하고, ‘1만 시간의 법칙’에서도 강조하듯이 10년 정도의 숙련 기간을 가지려면 자연스럽게 35세가 마지노선이 된다. 이 책에서는 35~45세의 직장인들이 ‘준비 없이 홀로 서야 하는 상태(위기)’와 준비 없이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하루 세 시간 기준, 일주일 스무 시간씩 훈련을 하여 십 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아니더라도,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십 년의 훈련과 경력은 필요합니다. 많은 이들이 50세 전후에 직장을 떠납니다. 어느 때부터 ‘명퇴(명예퇴직)’란 말이 흔하게 쓰이지만, 정말 명예로운 은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직장인이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퇴직 오 년 전, 즉 45세까지는 전문가로 성장해 있어야 독립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45세까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적어도 십 년의 집중적인 연습 기간을 갖는다면 바로 35세가 마지노선이 되는 것이지요._p.31 자존심 지키며 살아가고픈 직장인들을 위한 서바이벌 키트 6 ①직업 _직장 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이력서에 써넣을 경력이 있다고 해서 직업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직업이 있다는 말은 직장을 떠나서도 스스로 일을 지속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생존의 제1조건은 경제적인 자립일지니, 저자는 직장을 떠나서도 지속적인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35~45세에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는 무엇이 유망할 것인지를 찾기보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더 공을 들여 찾아야 한다. 저자는 ‘무엇이 돈을 만들어내는가?’와 ‘무엇이 재미를 만들어내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해볼 것을 권한다. 재미와 돈이 겹치는 것은 행운의 영역을, 우리는 인생에서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이 밖에도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직장과 관련이 있든 없든 직장을 다니는 동안, 즉 정기적인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력서에 써넣을 경력이 있다고 해서 직업이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직업이 있다는 말은 직장을 떠나서도 스스로 일을 지속할 수 있는상태를 말합니다. 사업을 하든, 프리랜서든, 혼자 설 수 있는 상태인 것이지요. 명함에서 회사 이름과 직책을 지웠을 때 스스로를 무엇으로 정의내릴 것인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_p.27 ②경험 _‘할 수 있다’는 말보다 ‘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나누는 차이는 무엇일까? 저자는 바로 경험을 꼽는다. 달마는 ‘길은 알아도 실제로 걷는 사람은 소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에 비춰보면, 아는 길을 걷지 않는 것도 위기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통 사람들은 그들을 부러워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다이어트든, 영어 말하기 실력이든, 네트워킹 능력이든, 위기 상황에서 생존하려면 계획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실행으로 옮기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렇습니다. 길을 몰라서 성취를 못하는 경우보다는 길은 알지만 걷지 않아서 성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 마셜 골드스미스 역시 사람들이 리더십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리더십을 실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 결국 성취와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알기’가 아니라 ‘하기’입니다._p.53 ③관계 _행복을 위해서는 친구가, 성공을 위해서는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친한 친구들은 나에게 행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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