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영화를 이해한다.
하지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대중에게 선보인 지 백여 년이 지난 지금.
영화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고 논하는 예술 장르는 없다.
그러나 막상 영화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세련되게 글로 표현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
『영화, 어떻게 쓸까?』는 영화 이론의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글감 선택에서 개요 짜기, 문장 작성과 원고의 교정까지 영화를 보고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영화를 읽고 영화에 대해 쓰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