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200주년을 맞은 ‘피아노의 영혼’, 쇼팽의 전기
《쇼팽, 그 삶과 음악》+ 2 CD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 피아노의 마음, 피아노의 영혼이다.”
_ 안톤 루빈슈타인(피아니스트)
“쇼팽은 폴란드인도, 프랑스인도, 독일인도 아니다.
그는 모차르트, 라파엘로, 괴테와 같은 나라 출신이다.
그의 진정한 조국은 시詩의 나라다.”
_ 하인리히 하이네(시인)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쇼팽을 기념하는 연주회가 이어졌지만
국내에서는 정작 그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읽을 만한 전기 한 편을 만나기 힘들었다.
유명 피아니스트 이딜 바레트Idil Baret가 연주한 쇼팽의 대표작 CD 2장이 포함된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의 5번째 책, 《쇼팽》 출간!
피아노와의 만남, 조르주 상드와의 운명적인 사랑,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오직 피아노에만 자신을 완벽하게 풀어놓았던 남자,
녹턴, 발라드, 에튀드, 마주르카, 왈츠에 인생의 희노애락을 완벽하게 녹여 낸 거장,
유쾌한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사, 충실한 애인으로서의 쇼팽을 만난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의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
쇼팽의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CD 2장이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공되며, 웹사이트 이용권을 통해 주요 작품들의 전 악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쇼팽의 생애사, 음악사, 시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꼼꼼한 비교연표와 상세한 음악용어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