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담긴 56편의 이야기를 계절별로 엮은 책.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고향 내음을 담고 있다. 궁핍했던 시절, 고난에 찬 삶을 헤쳐온 저자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과거를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