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을 거슬러 여행하는 사람은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보다 또렷이 본다
진실, 기적, 더 많이 갖는 것
종교는 논리가 아닌 것을
두려움 쌓기
이미 밝아오는 빛
인내심이 있으면 영원은 언제라도 열린다네
옳음과 그름
분노는 분노로 벗겨지지 않는다네
무지라는 오만
바보가 된 기분을 못 느끼는 사람만 바보
기도는 길이 없는 곳에 난 길
우정
왜 그대면 안 되나?
음악을 이루는 것은 음 사이의 침묵
무지함을 찾지 못할 때 지혜를 잃어버린 것
자신을 잃는 것
아 이스라엘아, 들을지어다
등불을 들고 빛을 찾는 사람
물고기는 잡힌 후에야 물에 대해 말할 수 있지
스치는 진실
꿈에 빠져 길을 잃는 게 아니라 길 잃은 꿈을 꾸는 것뿐
문은 우리가 쌓은 벽에 내는 구멍
겸허는 지혜의 실천
세상이 가볍게 여기는 일이 그에게는 양식이 되었다
야곱의 수수께끼
손으로 귀를 가리면 들을 수 없지
이해는 지혜가 열리는 길
부유함의 최고 보상은 자선
노예, 기억 그리고 자유
현실은 물결을 탄다
말하지 않은 것도 듣기
죽음도 하나의 문
저편에서
머리는 자신만 안다고 우쭐대지만 마음은 모두 훤히 안다네
우리는 서로의 근원
만나는 길보다 엇갈리는 길이 많은 것을
베풀면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살아 있는 것만이 죽는다
이해란 방마다 경치가 좋은 집에서 사는 것
기대에 다다를 때
백일몽에서 틴爭ぐ 순간에서 시간으로 돌아오네
잿더미 속에서
옮긴이 주
옮기고 나서
빵장수 야곱
노아 벤샤
144p

우리나라에서 89년 첫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빵장수 야곱>이 새롭게 나왔다. 소박하면서도 정감 어린 편집과 번역이 깊이 있다.철학가이자 명상가인 저자는 실제로 빵장수이기도 해서 책 속 인물인 야곱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야곱은 자신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원하고 세상 사람 모두 그 지혜로 인해 행복해지길 원한다. 지혜, 무지, 인내, 죽음 등에 대한 간결한 답 속에는 삶의 중요한 가치가 고스란히 전해진다.완성되는데 18년이란 세월이 걸린 책인만큼 지은이의 인생에 대한 관찰과 사랑이 정제된 언어 속에 녹아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혜를 주는 말들이 현대인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는 책이다.* 구판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본 도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출판사명이 "대교베텔스만"에서 "대교북스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기존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안내 드리며 구매회원님의 이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