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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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년 전, 제주도에 파견된 전라도 나주 출신의 선비 최부가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고향으로 가다가 난파와 표류로 인해 중국의 강남 지방에 표착해서 북경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경험을 엮은 일기체 여행기. 당시 중국의 명나라의 해안 방비와 지리, 민속, 언어, 문화, 조선과 중국의 관계사 등을 담았다. 아울러 최부의 시각과 사상을 통해 조선 지식인의 국가관, 윤리관, 유교관 등이 어떠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풍랑을 만난 사건부터 도적떼를 만나고 왜구로 몰렸던 이야기와 명나라 황제를 알현하기까지의 8800여 리에 이르는 여정을 소개했다. 책은 한글 완역판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그림과 지도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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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부의 <표해록>에 나타난 조선의 선비정신 ㅣ 조영록 <표해록>을 지어 올리다 윤1월 대양을 표류하다 2월 하늘엔 천국, 지상엔 소주와 항주 3월 조운로의 격류를 헤치고 4월 황제로부터 상을 받다 5월 산해관을 지나 요동으로 6월 압록강을 넘어 한양으로 돌아오다 발문 ㅣ 유희춘 <표해록> 원문 최부의 가계와 생애 표류한 43명의 명단 위대한 기록을 남긴 최부와의 만남 ㅣ 서인범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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