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쩌면 산다는 것은 파도타기와 같으리라.
1장 나의 등을 밀어준 그대들 덕분에
1-1) 당신의 매력 중 하나가 나이에요
1-2) 빨간 트레킹화와 해파랑길 스탬프북
1-3) 슬프지만 황홀하게 나를 만나다
1-4) 배움엔 끝이 없다.
1-5) 내 인생 ‘좋아요’ 꾹!
2장 함께 걸어서 더 행복한
2-1) 자매가 친구가 되는 법
2-2) 빗속의 소녀들
2-3) 여자들이 집을 버렸구먼!
2-4) 풍류에 술이 빠질 순 없지
2-5) 여행은 여행답게
2-6) 밋밋한 길도 이래서 좋아
2-7) 춤바람을 전송하다.
2-8)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어
3장 파도 너머 바람이 불어온다
3-1) 팔 베고 누워 거만하게
3-2) 파도 품안에
3-3) 삶의 현장의 진수
3-4) 폭풍이 지나간 자리
3-5) 가지 않은 길
3-6) 앤의 마음으로
3-7) 예측불허 시골 인심
4장 길 끝에서 나를 만나다
4-1) DIY 해파랑길
4-2) 숙소의 아늑함은 잊어요
4-3) 인생 맛 집
4-4) 한국인 듯 한국 아닌
4-5) 야호 해냈어
에필로그. 걸으면서 무슨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