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경제용어는 어렵다”고 고민하는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경제가 궁금한 모든 이에게 적합한 최고의 경제학 가이드북 신문이나 경제·경영 서적에 자주 나오는 경제 관련 필수 용어를 풍성한 일러스트와 친절한 문장으로 해설한 책.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모르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어려운 경제 이론까지, 237개 용어를 엄선했다. 경제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직장인과 입사 시험 준비자는 물론, 오늘날 경제 지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줄 일러스트 경제학 가이드북이다. 경제 흐름이 ‘저축’에서 ‘투자’로 전환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경제 지식은 투자 원리와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경제학에 대한 기본 지식만 있어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뉴스를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경제 현상에 관심이 있거나 경제용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용어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제용어도감》은 이러한 인식을 깨고, 경제학이 주는 재미를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기획되었다. GNP? GDP? 신문이나 경제·경영 서적에 자주 나오는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모르는’ 경제용어 237개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친절한 문장으로 해설하는 책 오늘의 세계를 설명하는 핵심 경제용어 237개를 엄선하고, 가능한 한 간단하고 쉬운 문장들로 해설했으며 아주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또한 문장 하나하나를 일러스트로 재구성해 숫자에 유독 약한 사람이라도 그림을 통해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 옆에는 ‘쪽 번호’가 매겨져 있어 언제든 복습할 수 있다.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주요 개념들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게 된다. 수요, 공급, 기회비용과 같은 기본 개념부터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행동경제학 등의 심화 경제 이론, 마르크스·케인스·피케티로 이어지는 경제사까지 현대 경제학을 한 권에 담았다! 기초적인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국제경제학과 경제사에 이르기까지 현대 경제학이 다루는 모든 분야가 담겨 있다. 차례대로 읽으면 경제학의 개요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지만 각자의 관심사나 이해도에 따라 어디를 펼쳐서 읽어도 상관없다. 책 뒤의 ‘찾아보기’를 활용하면 하나의 키워드에서 또 다른 키워드로 이어지는 경제학의 세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이 책은 경제 기사에 등장하는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마음먹은 직장인, 입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취준생, 경제 상식을 쌓고 싶은 교양인들에게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