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편집장 출신 웹소설 창작 멘토 북마녀가 고자극 빨간맛 19금으로 돌아왔다!
당신을 ‘꾸금’ 장인의 길로 안내해줄 아주 특별한 단어 사전
19금‧15금 장르의 ‘씬’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단어 750여 개를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웹소설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5금 웹소설에 집중했던 카카오페이지가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19금 작품을 적극 유통하기 시작했고, 네이버 시리즈 역시 성인 여성 독자들을 겨냥하여 빠른 변화를 모색 중이다. 탄탄한 19금 독자층을 자랑하는 리디 역시 더욱 과감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점점 더 커지는 19금 시장 속에서 웹소설 작가들의 고민도 커진다. 머릿속 이야기를 잘 풀어내다가도 ‘꾸금’ 장면에 돌입하면 자신도 모르게 손이 멈추고 마는 건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데뷔에 성공한 프로 작가들도 마찬가지다. 자타공인 웹소설 창작 멘토로 등극한 북마녀가 19금 장면으로 고통받는 작가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두 팔 걷고 나섰다.
첫 번째 책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에 이어 《북마녀의 시크릿 단어 사전》을 출간했던 북마녀가 새롭게 들고 온 것은 바로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 이 책은 로맨스, 로판, BL 등 여성향 웹소설 19금‧15금 장면에 필요한 단어들을 소개한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등 3대 플랫폼의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벽 분석해 약 750여 개의 ‘꾸금’ 필수 단어들을 선별해 활용법까지 모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씬의 구성 및 기초 상식과 15금 작성 시 표현 법칙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가슴 저릿하면서도 야릇한 글을 쓰는 금손 작가님들을 부러워만 했는가? 내 안에 잠들어있는 음란마귀를 깨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를 필독하자. 사전 속 단어들과 씬 집필 노하우를 모두 습득한다면 꾸금력은 물론이거니와 필력까지 더블 업 할 수 있을 것이다.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북마녀의 시크릿 단어 사전》의 저자 북마녀
가슴속 음란마귀를 깨워줄 은밀한 비밀의 수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여성향 웹소설 19금‧15금에 사용되는 필수 단어 집대성
당신을 상위 1% 작가로 만들어줄 ‘꾸금’ 비밀 과외, 지금 시작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쭉쭉 써내려가다가도 어느 순간 신나게 움직이던 손가락을 멈춰야 할 때가 찾아온다. 여성향 웹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통과해야 하는 바로 그 관문! 바로 19금 장면을 마주한 상황이다.
전체연령가를 쓰는 게 아니라면 15금이든 19금이든 이른바 ‘씬’이라고 부르는 장면을 써야 한다.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 웬 19금인가 싶겠지만 자고로 러브 스토리가 야하면 더욱 낭만적인 법이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마음 같아서는 주인공들의 은밀한 순간을 아주 뜨겁고 야릇하게 쓰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기 일쑤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단어, 당신의 어휘 스펙트럼이다. 19금 역시 체화된 단어가 많아야 수월하게 써진다. 두루뭉술하게 야한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머릿속 ‘꾸금’ 장면을 아주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어야 여성향 웹소설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다. 웹소설 작가라면 잠들어있는 음란마귀를 깨워내야 한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북마녀의 시크릿 단어 사전》의 저자 북마녀가 아주 색다른 단어 사전을 들고 나왔다. 바로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이 그 주인공!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책은 여성향 웹소설 19금 또는 15금 ‘씬’에 자주 쓰이는 필수 단어들을 모두 모아 정리했다.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 리디 등 3대 플랫폼의 베스트셀러를 면밀히 분석해 약 750여 개의 단어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웹소설 작가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북마녀의 꼼꼼한 팁과 씬의 구성 및 기초 상식, 그리고 15금 작성 시 표현 법칙도 듬뿍 담아 ‘꾸금’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사전 속 단어들만 충분히 활용한다면 강렬하고 애절하며 더없이 달뜨는 장면을 능수능란하게 연출하고 묘사할 수 있다. 여성향 웹소설 작가뿐만 아니라 남성향 19금 웹소설을 쓰는 작가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 수록된 단어를 체화한다면 평소보다 훨씬 더 다양한 표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집필 부담이 덜해질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웹소설 작법서와 단어 사전이 출간되었지만, 19금 장면을 위한 단어 사전은 만나보지 못했을 게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은 웹소설 작가들에게 매우 특별하게 다가갈 것이다. 작가의 정력이 곧 주인공의 정력이다. 이제는 《북마녀의 19금 웹소설 단어 사전》을 읽고 당신의 정력을 끌어올릴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