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
호라티우스 <시학>
플라톤 <시론>
롱기누스 <숭고에 관하여>
시학
아리스토텔레스님 외 2명 · 인문학/시
408p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외에 호라티우스의 '시학'과 플라톤의 '시론', 그리고 국내 최초로 롱기누스의 '숭고에 관하여'를 원전으로 번역하여 함께 엮었다. 3대 문예비평서로 평가받는 '숭고에 관하여'는 중세의 필사본도 3분의 1이 없어진 채 불완전하게 전해져왔다. 하지만 전체적인 구도를 아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 44장 가운데 7장까지가 서론이며 8장이 이 비평서의 핵심이다. 롱기누스는 숭고의 다섯 가지 원천으로 위대한 사상, 감정, 문채, 표현법, 조사를 들었으며, 9장에서 43장 까지는 이를 부연, 상술하고 있다. 마지막 44장은 문학의 쇠퇴 원인에 대한 여담이며, 전해 지지 않은 종결부에는 감정에 관한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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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식
5.0
내 마음속 영원한 교과서이자 영원한 지침서. 2000년도 더 전의 그가 가르친 대로 지금 행하여도 여전히 유효하며 타당하다.
wani
4.0
글쓰는 사람을 꿈꾸던 시절 필수적으로 읽어야 했던 책이었다. 이미 2000년 전 그 시절에 희곡 작법은 갖춰져 있었다
Veronica
5.0
단순히 시를 창작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름다운 시, 미학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시를 창작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미를 창조하는 방법.
수영
4.0
🤦♀️🤮 “여자와 노예도 비록 전자는 열등한 존재이고 후자는 보잘것없는 존재이지만 선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성격은 적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용감한 성격이 있을 수 있지만, 용감하거나 지적인 것은 여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395)
김종인
5.0
가장 위대한 평론가.
꾸러기
3.0
이미 이야기의 형태는 많이 바뀌었다. 이 책에서 어떤 스킬을 배웠다기 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웠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경
4.0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시작으로 비평과 작문에 관한 여러 시대의 글을 모은 책이다. 오래된 책이라 현재의 작품들에 적용하기 힘들어 보이는 부분들도 조금 있었으나,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꽤 많은 부분이 현재에도 유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읽다가 최근에 감상한 작품들이 떠올랐는데, ‘카메라맨’에는 ‘발견은 급전을 동반할 때 가장 훌륭하다.’를 적용할 수 있고, ‘다음 소희‘에는 ’시인에 의해 조작된 발견은 비예술적이다.’를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놀라웠다. 롱기누스의 ‘숭고에 관하여’에서는 ‘흠 있는 숭고가 흠 없는 범용보다 낫다’라는 문장이 인상적이었다. 그 시절에 작품이 훌륭하기만 하면 단점 따위는 너그럽게 용인하는 관용의 태도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들 앞에 감탄하고 움츠러들게 되는 책이었다.
Pun2
4.5
이것이 구전을 통한 학술이다 그렇기에 영원히 관통할 이야기며 진실된 STOR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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