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북극곰 - 재앙의 전조일까?
2.날씨가 더워진다 - 단편적인 이야기
더위로 인한 인명 손실 : 필연인가?
유럽에서 벌어진 사태
교토 의정서 : 7일을 벌다
이산화탄소 감축의 비용
비용과 편익 : 이산화탄소 1톤의 가치
기후 대책의 비용과 편익
더욱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가기
지구 온난화만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세대적 소명
더 현명한 전략은
3.지구 온난화 - 끝없는 걱정거리
빙하의 잠식
해수면의 상승
극단적인 날씨,극단적인 과장
하천의 범람
유럽을 뒤덮은 새로운 빙하기
바몬트 주의 말라리아
더위가 늘면 기아도 늘까?
물 부족
4.지구 온난화의 정치적 측면
기후 정책 말고도 방법은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 연구 개발의 과감한 확대
생각해야 할 때 어리석게도 겁에 질리다
경제 : 이성적 논의의 실종
과학 : 이성적 논의의 실종
정치 : 이성적 논의의 실종
맺음말 - 냉정하게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기
이제 이성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탁월한 선택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찾아보기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0n2nHWSAw51zVsHKabnB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BeU9USTRPRE14T1RJek9EUTNOU0o5LnJhWnI0MTlmU3o2TFBzZVVyemhLQksxRjdUZG1GMkZMYkJiWWhYVWR1cmM=)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eG_9e_QNuoozo-T-wRT1v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URReE56ZzBNemd6TlRFM09UUTVNU0o5Lk5oMmExaFA3U3JLeVVpZWdRbl9ET0NjSzRQMVczWExMV2RDVUR6eFVRcU0=)
오늘날 논의가 오가는 지구 온난화 방지 대책에 필요한 비용은 수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다. 그런 대책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로 드는 가정은 과학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게 많으며, 세계의 기온에도 앞으로 수백년 동안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여지가 크다. 지나치게 급진적인 대책에만 매달리지 말고 시급한 문제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 일부 정치가와 환경 전문가들을 통해 형성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심하게 치우쳤다. 지구 온난화를 이야기할 때면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조절하는 데에만 집착한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게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있겠지만, 우리의 주 관심사는 분명히 인간과 환경의 안녕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하며, 그러려면 다른 많은 요소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
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상식과 통념을 뒤엎는 과학적 통계 수치! 지구 온난화 논쟁의 진실을 밝힌다!
교토 의정서를 이행하더라도 2050년까지 지구의 기온을 0.06도 낮추는 데 그친다. 온실 가스 감축으로 도울 수 있는 북극곰의 수는 매년 0.06마리에 불과하다.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온을 낮추면 추위로 죽는 사람은 연간 1만 1,000명 이상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