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최대호 · 시/에세이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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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손글씨와 허를 찌르는 유쾌한 반전시로, 'SNS 스타 작가' 시대를 연 베스트셀러 <읽어보시집> 최대호 작가가 선보이는 특별한 감성 시 에세이다. 최대호 작가는 「에스콰이어」 매거진의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며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 '국립중앙도서관 전시 자문위원', '아모레피시픽 설화문화전 text 작가'와 수많은 강연 무대 등에서 청춘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게 됐다. SNS 시 분야에서는 스타 작가로 성공했지만, 최대호 작가 역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평범한 신입사원이기에 더 공감하며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책에는 서툴지만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해 걸어가는 자신과 같은 청춘들이 힘들 때마다 펴 보면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책의 메시지는 '괜찮아'이다. 최대호 작가는 매우 현실적이다 못해 조금은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읽으면 위로가 되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많이 되뇌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게 됐다. '괜찮아'의 힘을 믿게 된 후부터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줄도 알고, 억지로 할 수 없는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도 않는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도 마음껏 표현할 줄 안다. 이번 책에는 이런 '괜찮아'의 메시지를 순정만화 같은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을 넣어 시 에세이로 담았다. 또한, 언제든 열어 보면 편안한 위로가 되는 '나의 행복 처방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울 푸드' 등을 적어 볼 수 있는 'all about me book' 페이지를 넣어 독자들이 직접 써 볼 수 있는 라이팅 페이지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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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안아주고 싶어요, 당신과 당신의 하루까지 01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그때 네가 있어서 · 걱정 없는 밤 · 물들여 줘 · 옆에 있을게 · 네 마음 알아줄래 · 믿어도 돼 · 아프지 말기 · 네 마음 다치지 않게 · 참 예쁘다, 너 · 그게 바로 너야 · happy pills · all about me book 02 들뜨는 이 기분, 참 좋다 · 매일 널 생각해 80 · 좋아해요 84 · 네가 있어서 90 · 한 스푼 96 · 우산 102 · 떡볶이 108 · 너를 위한 플랜 B 114 · 더 채워 주고 싶은 마음 120 · 너의 하루 · 그 좋은 날 132 · happy pills 138 · all about me book 140 03 참 고맙다, 내 맘 알아주는 너 · 꿈 꾸는 대로 144 · 읽어보시집 150 · 버킷리스트 158 · 선물 같은 나날들 166 · 너를 믿어 174 · 있는 그대로의 너 180 · 네 마음처럼 186 · 아프다… 이별 192 · 설렘, 그리고 기다림 198 · 내가 더 고마워요 204 · happy pills 212 · all about me book 214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안아주고 싶어요, 당신과 당신의 하루까지 다가가서 그냥 안아주었습니다. 당신이 힘들어할 때, 수백 마디의 말 대신 그냥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어서, 앞으로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서…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사실 긴 하루였습니다. 걱정은 하나하나 해결해도 끝이 없고 행복이 찾아오는 횟수만큼 아픈 날도 많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렇게 잘 이겨 내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혼자 이겨 내려 하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이 외롭고 아플 때, 내가 안아줄게요. “걱정 마, 그 꿈들은 결국 너의 삶이 될 테니”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 <에스콰이어 매거진> 선정 2015 뉴크리에이터 베스트셀러 『읽어보시집』 작가가 전하는 포근한 응원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는 투박한 손글씨와 허를 찌르는 유쾌한 반전시로, ‘SNS 스타 작가’ 시대를 연 베스트셀러 『읽어보시집』 최대호 작가가 선보이는 특별한 감성 시 에세이다. 최대호 작가는 <에스콰이어> 매거진의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며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 ‘국립중앙도서관 전시 자문위원’, ‘아모레피시픽 설화문화전 text 작가’와 수많은 강연 무대 등에서 청춘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게 됐다. SNS 시 분야에서는 스타 작가로 성공했지만, 최대호 작가 역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평범한 신입사원이기에 더 공감하며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책에는 서툴지만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해 걸어가는 자신과 같은 청춘들이 힘들 때마다 펴 보면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을 전하고 싶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이번 책의 메시지는 ‘괜찮아’이다. 최대호 작가는 매우 현실적이다 못해 조금은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읽으면 위로가 되는 시를 쓰면서 스스로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많이 되뇌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게 됐다. ‘괜찮아’의 힘을 믿게 된 후부터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줄도 알고, 억지로 할 수 없는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도 않는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도 마음껏 표현할 줄 안다. 이번 책에는 이런 ‘괜찮아’의 메시지를 순정만화 같은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을 넣어 시 에세이로 담았다. 또한, 언제든 열어 보면 편안한 위로가 되는 ‘나의 행복 처방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울 푸드’ 등을 적어 볼 수 있는 ‘all about me book’ 페이지를 넣어 독자들이 직접 써 볼 수 있는 라이팅 페이지도 넣었다. 힘든 하루의 끝에서 작은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힘내’라는 말로는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때 작은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지금까지 잘 해 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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