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검

임무성 · 소설/판타지
4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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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성의 판타지 장편소설. 배경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중국 명나라 초기의 '정난의 변(영락제의 제위 등극)' 이후의 시기. 일반적으로 이 정변으로 인해 건문제 주윤문이 불에 타 죽었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영락제에게 잡히기 직전 황성을 몰래 빠져 나갔으며 이후 새로운 삶을 살았다는 이설도 있다. <황제의 검>은 바로 이 이설을 바탕으로 하였다. 작가는 이러한 역사적 가설을 바탕으로 하여 선황제 주원장의 밀명을 받은 비밀호위 쌍노를 만들었으며, 영혼 상태인 1,700년 전 최고수 천마와 소림의 육조 혜능이라는 두 절대자가 주윤문을 돕도록 만드는 등 <황제의 검>만의 독특한 설정을 적용시켰다. 비밀통로를 통해 가까스로 도망친 주윤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무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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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일인지하 무슨 객 신광 광마존과 신부 천향옥봉은 누가 마도련을 모르시나요 1 대 48로 만나다 마도련 접수 사랑이라는 이름의 절대신공 독고한천과 함께 춤을 북검회의 상처를 찾아서 잠룡대제는 살아 있다 Ⅱ 독고무의 낮, 천마의 밤 마도련 수사 책임자 광마존의 고뇌 폭풍전야 남도맹의 어느 이별 변방으로부터 그림자가 넘어오다 화룡림 탈출확률 전무 대총사와 초량의 비무, 달에 꽃이 피다 마도련, 강남에 깃발을 꽂다 아, 친구여! 날 저주하라 2권 일인지하 무슨 객 신광 광마존과 신부 천향옥봉은 누가 마도련을 모르시나요 1 대 48로 만나다 마도련 접수 사랑이라는 이름의 절대신공 독고한천과 함께 춤을 북검회의 상처를 찾아서 잠룡대제는 살아 있다 Ⅱ 독고무의 낮, 천마의 밤 마도련 수사 책임자 광마존의 고뇌 폭풍전야 남도맹의 어느 이별 변방으로부터 그림자가 넘어오다 화룡림 탈출확률 전무 대총사와 초량의 비무, 달에 꽃이 피다 마도련, 강남에 깃발을 꽂다 아, 친구여! 날 저주하라 3권 혈마천, 지옥을 구경하다 006 율극은 정신이 있는가, 없는가 032 그날 존마전에 두 마리 용이 날았다 070 천황부로 간 어느 사자 100 중원에 부는 바람은 새외에서 온다 130 대하표국 표물 탈취 사건 161 하나만 빼고 모두 죽여라 190 대상벌 지붕 위의 광마존과 천향옥봉 212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51 무림의 변수, 회천문 288 나 대신 그림을 그려 주시오 311 혜능이 태산으로 간 까닭은 335 혈마천 대추격전 362 초량과 천향옥봉 391 너희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418 나그네는 복수를 위해 길 떠나다 450 대상벌 밤하늘에 별이 진다 478 4권 무림맹·마도련 불가침 연합 협정 신수궁, 대륙의 꿈을 꾸다 혈마의 난 진압 작전 새외와 무림의 격돌, 고령평 전투 중원의 새로운 패자, 무황벌의 탄생 소림사 불영륜의 진짜 임자 천향옥봉을 원하는 사람들 율극, 무황성 비무대회를 말아먹다 그날 밤, 숲 속의 잔혹극 중원 무림맹의 위험한 반격 복건무왕부 피습 사건 무왕벌 배후에 두 개의 그림자 꽃들도 붉은 잎, 나무들도 붉은 5권 무황벌, 중원의 식탁에 둘러앉다 태양이 지는 곳에서 오는 사람들 황군의 군주를 구하라 적루아는 누구의 꿈을 꾸었을까 돌아온 사람들, 잊혀진 사람들 49인의 중원 전사 지상 전쟁과 하늘의 계획 중원 전사들의 북황벌 기습전 남황벌의 대격돌 명 제국의 위기 중원 무림맹의 무황성 침공 무림 최후의 전쟁 6권 마계의 창조자, 메타트론 태산 십 년, 다시 무림 속으로 은자의 세계 무량천인과의 조우 마계 지배자 루시퍼와 인간에 대한 계획 선계의 선택과 어떤 약속 루시퍼의 아들 환상지대에서 만난 마계의 지배자 무림인들의 최후, 그 장렬한 전사 루시퍼의 딸 라넷과 파천의 해후 그들은 내 아버지의 사자다 대마신 발리와의 결전 마계 회의 파천, 선계로 7권 영계의 이방인을 둘러싼 모험 페나인 전투의 여전사 아레나 광명의 검을 찾아서 위기의 선발대와 그 적들 파천의 새로운 경지, 프리즈마 펠라모 주인 앙샹뜨의 환대를 받다 쿠사누스, 아난다의 새로운 정체 저주받은 대적자들의 출현 전사총에 묘지기들이 없다 루딘족 족장 미스바의 초대 파천의 프리즈마 실전 대결 무한계 통합기구 전사평의회 머나먼 루하스 강 8권 선발대를 구출하라 브라함과 페드로 제왕의 파견자들 비행선 전투의 반전 메덴과 전사평의회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 메덴으로부터 온 특사 페리칸, 네 뜻대로 하라 전쟁을 위한 메덴의 원탁회의 메테우스의 석탑을 향하여 실종된 선발대의 흔적을 찾아라 내가 바로 거신 족 콴의 카이로다 모험을 거는 천상계의 천주들 무엇이 진짜 파천인가 9권 새로운 적, 아바돈의 도전 제왕력의 열두 가지 형태 메덴의 수련자, 라미레스의 또 다른 이름 사라진 제왕들의 전설 파천, 무한계의 끝에 서다 루시퍼,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다 천상계와 선계의 연합군 새로운 전선, 하룬으로! 진통을 겪는 영계의 연합 비행매소를 하룬으로 돌려라 파천의 생략된 시간 무한계로 진군하는 제왕의 군대 지혜전사단의 마지막 임무 영계연합군 예비군단 단장 라미레스 연합군 내부의 적 광명은 내 의지가 되었다 배반의 탑에서 그를 만나다 메타트론이 물었다, 하룬을 칠 것이냐 그들이 가장 먼저 파천을 보았다 욕망의 군대 영계연합군 제왕에게 약속한 마지막 선물 10권 누가 광명을 훔쳤는가 선발대여, 아바돈을 끝장내라 용천의 약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장르문학의 황금기를 연 임무성의 대표작! 2001년 수십만 독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 오리엔탈 판타지 최고 작품의 귀환 『황제의 검』 개정애장판! 오리엔탈 판타지의 최고작 『황제의 검』의 귀환! 그 위험한 매력에 다시 빠져든다! 2001년 인터넷 통신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황제의 검』은 실제 역사적 인물의 등장과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설정으로 장르문학이 홍수처럼 쏟아지던 당시 최단 시간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존재를 장르문학 독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새겨놓은 작품이다. 『황제의 검』은 기존 퓨전 스타일과는 다른 작가 임무성의 독창적인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이 접목되었으며 매 편마다 새로운 소재를 등장시켜 독자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여기에 놀라운 흡입력을 지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무학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이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묘사, 주인공 파천의 거칠 것 없는 행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엄청난 쾌감과 함께 다음 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생동감 있는 빠른 전개로 읽는 재미를 더하며 독자들을 유혹했다. 『황제의 검』의 배경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중국 명나라 초기의 ‘정난의 변(영락제의 제위 등극)’ 이후의 시기다. 일반적으로 이 정변으로 인해 건문제 주윤문이 불에 타 죽었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영락제에게 잡히기 직전 황성을 몰래 빠져 나갔으며 이후 새로운 삶을 살았다는 이설도 있다. 『황제의 검』은 바로 이 이설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비밀통로를 통해 가까스로 도망친 주윤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무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역사적 가설을 바탕으로 하여 선황제 주원장의 밀명을 받은 비밀호위 쌍노를 만들었으며, 영혼 상태인 1,700년 전 최고수 천마와 소림의 육조 혜능이라는 두 절대자가 주윤문을 돕도록 만드는 등 『황제의 검』만의 독특한 설정을 적용시켜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대부분 판타지의 주인공이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기연을 만나 강해지는 것과 달리 『황제의 검』의 주인공 파천은 능력과 기연이 아닌 미리 준비된 외부인의 도움으로 강해지는 방법으로 타 작품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파천의 내적 자아에 천마와 혜능이라는 과거의 절대자들이 자리 잡아 파천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세 사람이 의견을 나누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전해주었던 작품이다. 이렇듯 역사적 가설과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제의 검』은 무협편과 영계편 2부로 구성되어 출간되었으며 총 40만부가 팔렸으며 동명의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또한 재출간 요청이 가장 많았던 오리엔탈 판타지 최고작으로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복간되어 독자들과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 정통과 퓨전이 융합된 임무성만의 독창적인 무협 세계관, 박진감 넘치는 활극과 파천의 파격적인 행동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오감을 자극해 짜릿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느끼고, 극도의 긴장감을 이끌어 내는 폭풍 같은 사건의 연속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작가 임무성’과 『황제의 검』 어느 날 문득 써내려 간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단시간 내에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글의 제목은 『황제의 검』. 장르문학계를 뒤흔든 기린아 임무성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황제의 검』은 독보적인 재미와 흥미로운 전개로 연재를 거듭할수록 독자들이 다음 회를 기다리느라 밤잠을 설치게 했고, 장르문학의 절정기였던 연재 시에도 독보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제의 검』에는 기존의 판타지나 신무협의 퓨전 스타일과는 궤를 달리 하는 임무성만의 독창적인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이 접목되었으며, 작가의 경험에서 나온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사상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작품 전반에 걸쳐 맛깔나게 풀어놓은 임무성의 뛰어난 필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른 작품과는 차원이 다른 무학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그 결과 만들어진 독창적인 해석은 『황제의 검』을 읽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작가 임무성의 모든 역량이 녹아들어가 독자들을 몰입하게 했던 『황제의 검』은 총 40만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장르문학 역대 최고의 흥행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임무성은 또 다른 작품 『지존은 하나다』에 이어 현재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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