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개정판 서문
좌백자서
연재판 서문
추천사｜한국소설의 새로운 힘 (조해일)
서장｜그해 가을
제1장 장독
제2장 행군
제3장 장독
제4장 귀향
제5장 절명
제6장 파면
제7장 독개
제8장 정찰
제9장 수련
제10장 협객
제11장 당문
제12장 중독
제13장 침투
제14장 지옥
제15장 암살
제16장 구륭
제17장 결전
제18장 인질
제19장 추격
제20장 미결
2권
서장｜어떤 대화
제1장 입문
제2장 절망
제3장 봉무
제4장 맹주
제5장 의혹
제6장 배신
제7장 이족
제8장 이동
제9자아 축제
제10장 도하
제11장 반격
제12장 사투
제13장 조우
제14장 관문
제15장 상극
제16장 갈등
제17장 독인
제18장 독문
제19장 출행
제20장 독공
3권
서장｜그때 그들은
제1장 강호
제2장 전쟁
제3장 추격
제4장 등장
제5장 약속
제6장 숙의
제7장 재침
제8장 기습
제9장 난전
제10장 살육
제11장 대오
제12장 배반
제13장 방회
제14장 봉황
제15장 호굴
제16장 모욕
제17장 대결
제18장 독계
제19장 재회
제20장 대전
제21장 비무
제22장 왕일
후기｜협객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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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인 묘사와 탄탄한 주제의식으로 무협소설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좌백이 96년부터 2003년까지 6년여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좌백은 왼쪽으로 기울어진 잣나무라는 뜻. 이 책의 주제는 '협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다른 무협소설들처럼 이 책도 주인공이 각성, 성장하여 복수를 하고 위업을 달성하는 이야기를 뼈대로 삼는다. 가난한 가족을 위해 강간의 죄목을 뒤집어쓰고 충군형을 살던 왕일이 군공을 세우고 돌아와,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하고 납치당한 여동생 왕령을 구해내는 것이 1부. 그러나 여동생은 자살해버리고 방황하던 왕일은 혈기린을 데려오는 임무를 맡고 남만으로 떠나게 된다. 2부는 왕일이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남만에서 혈기린의 후계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마지막 3부에서는 왕일이 혈기린을 대신하여 선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호로 나가 활약하는 내용이 담겼다.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이야기 구성과 장대한 스케일,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성장과정이 치밀하게 그려지는 세련된 무협소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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