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이번엔 뉴욕이다!
칙릿의 여왕 소피 킨셀라의 초강력 쇼핑 스토리, 시즌 2!
놀라운 심리 묘사, 발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화려한 쇼핑천국 뉴욕을 사로잡았다!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구겐하임 미술관과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과 월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를 거느린 이 화려한 도시에 누가 매혹되지 않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취미로 쇼핑을 꼽는 레베카 블룸우드라면 뉴욕의 블루밍데일즈와 바니스 같은 유명 백화점의 찬란한 쇼윈도만으로도 이 도시를 사랑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돌아온 쇼퍼홀릭, 레베카. 런던이 좁기만 한 그녀가 이번엔 뉴욕으로 진출했다!
천방지축 레베카, 뉴욕에서 최강의 지름신을 맞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백만 번쯤 웃었다. 내가 레베카와 똑같아서. 한심하기 짝이 없으면서도 너무 낙천적이라서. 이 책은 소비중심사회의 시스템이 아닌 쇼핑이 주는 감정적 원천을 다룬다. 구매 자체가 주는 만족 외에 흥분, 의기양양함, 죄의식까지 덧붙여진. 그건 소비의 문제가 아니라 충족의 문제이다. 결국 뭔가를 찾을 거란 희망의 문제이다.”
- 이충걸 ( 편집장)
TV의 재테크 상담가로 승승장구하게 된 레베카. 우여곡절 끝에 루크와의 주말여행을 다녀오자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느새 쌓인 새로운 청구서들뿐. 그러나 고향 친구인 톰의 결혼식을 계기로 루크와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레베카는 그와 함께 뉴욕으로 진출할 꿈에 부푼다. 루크의 뉴욕 출장에 동행하게 된 레베카의 쇼핑중독증은 쇼핑의 천국,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다시 발동하고, 그녀는 파크 애비뉴의 펜트하우스와 화려한 백화점 등 뉴욕의 쇼핑몰을 활기차게 휘젓는다. 미국의 TV 프로그램에까지 진출할 기회를 눈앞에 두고, 갑자기 터진 놀라운 신문 보도로 레베카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사고뭉치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그녀. 탁월한 심리묘사와 재기발랄한 문체 때문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는 레베카의 뉴욕 스토리.
전국 대학 도서관 대출 장기 베스트, ‘원조 칙릿’! <쇼퍼홀릭> 두 번째 이야기!
쇼핑에 푹 빠진 20대 여성 레베카의 쇼핑과 일,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조 칙릿’ <쇼퍼홀릭>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언론과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현대인의 쇼핑중독을 유쾌하고 재미있는 서술로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재미있다!’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마치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 등 독자들의 한결 같은 호평은 고려대 3위, 경희대 2위, 영남대 3위 등 전국 대학 도서관 대출 장기 베스트셀러로 대학생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에서 레베카는 일과 인생에서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1편과 달리 쇼핑 중독에 빠진 젊은 여성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 레베카가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딛고 일어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자아를 찾고 당당히 홀로 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쇼핑에만 목을 매던 사고뭉치 레베카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아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오늘도 위시리스트에 담아 놓은 물건을 고민만 하다가 밤을 새우는 당신과 당신 친구들 모두의 이야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