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서강
경전선
꽃이 지는 일
나목
군산항
바람의 색깔
이상한 날
고목
일산역
어라연
어둠의 고전
무화과나무
봄볕
황사
외로움에 대하여
2부
상처를 향하여
춘장대역
지슬
빨래
몰운대
옥정호 망부
말을 더듬는 아이가
잠
명태
피아골 가는 길
무창포 동백
어머니의 밭
새가 나는데
섬
꽃이 피는 일
3부
외롭다
별어곡역
선평역
뻥튀기 노인
산책
섬진강
영월 섶 다리
반야월역
정선
은행을 줍는 노인
쥐똥나무
달빛 아기
쥐눈
하산
경전선 2
4부
대관령
검은 휴일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인연
우러곶
그냥 가시게
먼 하늘
나주역
새가 없는 하늘
어느 수요일의 붉은 신호등
도다리 쑥국
환상 교향곡
정동진역
귀성길
오늘
해설 | 전해수(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