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탈옥수
02. 굴욕
03. 동류
04. 동전의 양면
05. 위험한 끌림
06. 진실
07. 마녀와 신랑과 고아
08. 흔들림
09. 발푸르기스의 밤
10. 한 사람의 피, 하나의 소원, 한 번의 마법
11. 마녀사냥
12. 고백
13. 영원한 너의 거짓말
epilogue: 추락 또는 착륙
외전 01. 빨래터의 군인
외전 02.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외전 03. 또 한 번, 발푸르기스의 밤
외전 04. 그들의 여름
전후치 장편소설. 열일곱의 나이에 남편을 죽인 죄목으로 수감된 로젠 워커. 두 번의 탈옥으로 제국 군대의 자존심을 뭉개 버린 그녀는 1년 만에 다시 붙잡혀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최악의 죄수들만 모여 있다는 몬테섬으로 가는 배에 탄 그녀는 또 한 번의 탈옥 계획을 세우지만……. "죄목은?" "……난 무죄야." "죄를 지었다고 솔직히 인정하는 죄수는 드물지."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원칙주의자이자 그녀의 수송 책임을 맡은 이안 커너는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는데.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묻는 말에만 대답해." 제국 최고의 탈옥수 로젠과 온 제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전쟁 영웅, 이안 커너. 지상 최악의 감옥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 자, 이제 당신이 판단해 봐. 로젠 워커는 거짓말쟁이일까? 아닐까?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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