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동안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랑받았던 '못 말리는 꼬마 뱀파이어' 시리즈 중 4권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공동묘지 납골당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뱀파이어 뤼디거가 안톤을 만나면서 벌이는 소동이 유쾌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로,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화다. 부모님이 모두 영화관으로 외출한 날 밤, 범죄영화를 보면서 무서워하던 안톤 앞에 뱀파이어 뤼디거가 나타난다. 안톤 또래의 뤼디거는 가족들과 함께 납골당에 사는데 인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안톤은 뤼디거와 그의 여동생 안나와 함께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긴다. 이 이야기의 재미는 평범한 안톤의 부모가 뱀파이어의 존재를 믿지 않는 데에서 온다. 부모와 뱀파이어인 친구 뤼디거 사이에서 재치와 기지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안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사춘기 때 뱀파이어가 된 룸비 등 뤼디거를 둘러싼 독특한 개성의 뱀파이어들도 이야기의 재미에 한몫을 한다.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는 시리즈의 첫 책 를 출간한 이래, 꼬마 뱀파이어 뤼디어와 평범한 아이 안톤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16권이나 더 썼다. 즐거움을 위한 독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들로, 아이들의 심리를 꿰뚫는 지은이의 재기발랄한 문체가 일품이다. 이번에 출간된 네 권의 책제목은 다음과 같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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